김제시, 평생교육 강사학교 연수로 학습의 질을 높인다

 

[한국기자연대] 김제시는 지역내 평생교육 프로그램에서 강의활동중인 강사를 대상으로 강의스킬 향상과 역량강화를 위한 “2022 김제시 평생교육 강사학교”를 12. 6~7(2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생교육 학습현장에서 강사의 역량은 전체 평생교육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우수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만족도 높은 교육 운영을 위해 요구되는 강사의 탄탄한 기본기를 다지고 전략적 학습지도법 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김제시 강사학교는 김제시 강사은행제 등록된 현재 활동중인 강사가 참여하는 워크숍 형태의 교육연수로 빠르게 변화하는 학습트랜드 분석과 함께 강의스킬 향상을 위한 특강(‘강의를 풍요롭게하는 강풍법(김성학 강사), 강의스트레스 코칭법(박은선 강사)과 강사가 만드는 평생교육 사업 발굴 브레인스토밍 등 변화된 학습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경쟁력 있는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평생교육은 이제 변화하는 이 시대에 사는 우리에게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됐다“고 전하고 ”우수한 평생교육분야 강사 양성과 더불어 학습자와 강사가 모두 만족하는 모두의 배움이 될 수 있도록 평생교육 강사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할 것이며 이번 강사학교를 통해 김제시의 평생교육의 질이 한 층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