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12월 1일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임근홍)에서 관내 저소득 가정에게 지원하기 위해 500만원의 이웃돕기성금을 기부함으로써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전북 '희망2023 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전달식에 참석한 임근홍 회장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모금 운동인 희망2023 나눔캠페인의 1호 기부단체가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성주 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함께 하려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희망2023 나눔캠페인과 같은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살기좋은 김제시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는 건설산업의 활성화와 전문건설업계의 권익보호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김제시뿐만 아니라 매년 타시군구에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