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추진 결과보고회 개최

 

[한국기자연대] 장수군이 ‘제16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추진 결과보고회’를 1일 최훈식 군수 주재로 군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축제 결과보고회에는 김홍기 축제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추진위 관계자 및 관계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축제 기간 중 추진한 프로그램의 구성과 운영 등에 대한 결과보고를 공유하고 총평과 개선사항에 대한 토론 시간을 가졌다.


제16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는 태풍・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열린 대면 행사로 ‘색에 반하고 맛에 취하는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라는 슬로건으로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장수 의암공원 및 누리파크 일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돼, 약 34만명의 방문객과 한우마당 및 농산물 부스 등에서 34억여 원 판매 성과를 거뒀다.


최훈식 군수는 “2023년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회의에 보고된 개선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충분한 검토를 거치고 축제의 내실화를 다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