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광주 동구는 올해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자 ‘2022 사회적경제 네트워킹 DAY’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 기업을 운영하면서 겪는 고충과 해결방안을 공유하고, 향후 상생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별별동구 사업별 성과보고회 ▲2022년 동구 사회적경제 추진성과 공유 ▲신규 기업 소개 ▲기업 간 교류 라운드테이블 등으로 진행됐다.
임택 동구청장은 “올 한해 이룬 성과를 공유하고 그 과정에서 겪은 애로사항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며 서로 격려하는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사람과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이 자생력을 얻어 지역 내 사회적 가치를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