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김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시청(2층)상황실에서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22년도 운영결과보고 및 제5기 2023년 지역사회 연차별시행계획(안) 보고와 질의응답, 심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5기 2023년 김제시지역사회보장계획(안)은 “촘촘하고 두터운 사회보장으로 사람중심의 행복도시 김제”라는 목표로 사회보장사업 2개의 전략체계와 8개의 중점추진사업 및 대표과업을 포함한 35개의 세부사업으로 구성되어 복지, 보건, 고용, 안전, 문화, 교육 등 전반적인 사회보장정책을 5기(2023~2026년) 4개년 계획중 첫해의 2023년도 세부 실천 계획을 수립 추진하는 사업이다.
최병철 민간위원장은 “2023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이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활발한 의견교류를 통해서 잘 시행될 수 있도록 소통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촘촘하고 두터운 사회보장으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 사람 중심의 행복도시 김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과 힘을 모아주길 바라며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할 수 있도록 기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