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육지원청, “사제동행 소확행”실시

 

[한국기자연대] 영양교육지원청 위(Wee)센터에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급 대상으로 2022년 11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관계 회복 특별 프로그램‘사제동행 소확행’을 운영한다.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사제동행 관계 회복프로그램으로 사제지간, 교우지간에 긍정적 관계형성 및 친밀감을 도모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중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는“학생들과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우리 학급에 대해 생각해 보고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급활동사진 속에서도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행복했다.”, “담임교사와 학생이 서로 이해해나갈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등의 소감을 남겼다.


영양교육지원청 이경 교육장은“사제지간, 교우지간에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