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명문화재단, 문화·역사 특별강연 개최

유홍준 교수'한국미술의 아이덴티티'

 

[한국기자연대] (재)광명문화재단은 12월 1일 저녁7시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유홍준 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한다.


한국 인문서 최초의 밀리언 셀러인'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저자인 유홍준 명지대학교 석좌교수는 영남대 미술사학과 교수를 거쳐 문화재청장을 역임했고, 대중적으로 소통하는 문화유산 전도사로 활동중이다.


이날 강연은 '한국미술의 아이덴티티'를 주제로 국내 미술작품, 조형물, 문화재 등을 살펴보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한국 미술의 역사와 정체성의 의미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특강은 모바일 링크(QR코드)를 통해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면 신청 가능하며,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