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운대교육지원청, 교육회복 통합안전망 성과공유회

학교-교육청-지역 연계・협력을 통한 통합적 지원 성과 공유

 

[한국기자연대]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18일 오후 3시 해운대교육지원청 강당에서 교사, 교육복지사, 지자체 및 지역기관 관계자 등 180여 명을 대상으로 ‘2022 해운대 교육회복 통합안전망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교육부 시범사업인 ‘해운대 교육회복 통합안전망’은 교육회복이 필요한 초・중학생들에게 학습지원, 심리상담, 교육복지 서비스 등 통합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해운대 교육회복 통합안전망’의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학교-교육청-지역 연계・협력을 통한 학생 통합지원’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확산 및 일반화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공유회는 2022년 사업 운영성과 발표, 2023년 학생 통합지원 사업 안내, 학생지원 사례 나눔 순으로 진행한다.


김종희 해운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전 성과공유회를 통한 해운대 교육회복 통합안전망 운영성과 공유가 내년부터 부산교육청 산하 5개 교육지원청으로 확대 운영하는 학생 통합지원 일반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