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교육지원청. 수능 대박 기원! 아자아자! 힘내라. 영덕 수험생이여

 

[한국기자연대]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11월 10일 관내 영덕고등학교 외 3개 학교를 찾아 대입 수험생 대표학생과 학교 관계자들을 따뜻하고 정감있게 응원하고 수능시험장인 영덕고등학교의 안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대입 수능에는 영덕 관내 고3 재학생과 졸업생, 검정고시합격자, 등을 포함하여 전체 143명의 수험생이 응시했으며, 영덕고등학교에 마련된 시험장에서 08시 40분 1교시 국어시험부터 17시 45분 5교시 제2외국어/한문영역까지 시험을 치르게 된다.


교육부 지침에 따라 수험생의 감염 발생 예방을 위하여 시험일 3일 전부터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며, 학교에서는 시험일 대비 방역상황 유지를 위하여 학생들의 외출 자제, 생활 방역 수칙 준수 등 학생 안전과 교외생활교육 계획을 촘촘히 점검하고 실행하게 된다.


박재식 교육장은 ″수험생들이 편안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학교 관계자들이 시험실은 물론 주변 환경에서도 안전과 편의시설을 잘 점검하여 수험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배려해줄 것을 요청하고, 학교별 대표 학생들에게도 따뜻하고 정감있는 격려와 응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