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의 미래, 거창교육지원청 마을교육공동체에서 희망을 찾다!

2022. 거창행복교육지구 마을교육공동체 어울림마당 개최

 

[한국기자연대] 거창교육지원청은 11월 7일 거창 아림고등학교에서 ‘2022. 거창행복교육지구 마을교육공동체 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


‘거창행복교육지구 마을교육공동체 어울림마당’은 마을학교, 행복학교, 행복맞이학교, 행복나눔학교, 학교협력형마을학교, 거창행복교육지원센터 등 다양한 마을교육 공동체 전체가 참여한 행사로 거창 행복교육지구의 특색을 잘 살린 행사가 됐다.


‘예절과 함께하는 다도 체험’, ‘트램폴린을 이용한 점핑’ 등 거창 마을교육공동체 모두가 체험할 수 있는 16개의 마을학교 체험부스를 운영했고, 행복(나눔, 맞이) 학교의 성과 나눔 시간에는 5개교의 행복학교 홍보, 전시 관람을 통해 일반 교사와 학부모의 큰 관심을 받았다.


아이티드론마을학교에서 드론 공연을 시작으로 마을학교와 행복학교에서 합창, 점핑, 밴드공연 등 다양한 학생공연을 마련하여 열정이 대단했고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있었다.


이명주 거창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해 학교 뿐만 아니라 마을공동체 전체에서 관심을 가지고 협력할 수 있도록 거창 행복교육지구에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2. 거창행복교육지구 마을교육공동체 어울림마당을 통해 행복교육지구 운영성과를 마을교육공동체와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고, 앞으로도 마을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