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초등교사 교육활동 나눔은 학생성공시대 출발점”

2022 제6회 초등교육 페스티벌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2 제6회 초등교육 페스티벌’을 문학경기장 내 그랜드 오스티엄 오프라인 행사장과 실시간 온라인을 통해 11일까지 운영한다.


제6회 초등교육 페스티벌은 ‘학생성공시대를 열어가는 초등교사들의 성장, 그리고 성공 이야기’를 주제로 올해 초등교육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2023년도 교육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초등 교원 600여 명이 참여해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대비한 학생중심 자율교육과정과 생태환경교육 등 총 42개의 교육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코로나19 이후 학생들의 교육결손 극복과 학생 맞춤 개별 학습 및 지원을 위한 토론에 나선다.


행사는 ▲사전-초등 수업 사례 공모전 ▲1부(대면)-함께 성장하며 미래를 열어가는 초등교육 워크숍 ▲2부(비대면)-함께 모여 서로 나누는 소소한 수업 나눔터, 수업 나눔의 날 ▲3부(대면·비대면)-모든 학생의 의미 있는 성장을 위한 토론회 순으로 진행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선생님들의 도전과 실패, 성장과 성공 등 다양한 이야기는 학생성공시대를 열어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급격한 시대 변화와 불확실한 미래를 선생님들과 함께 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