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육지원청,“금연하면 모두가 행복해요!” 흡연예방 캠페인 실시

 

[한국기자연대]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10월 27일 영양체육센터소극장에서 유치원, 초등학교 1, 2학년 및 교직원 200여명 대상으로 “금연하면 모두가 행복해요.!” 흡연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영양교육지원청 금연홍보단은 금연 홍보 물품, 어깨띠 등을 통해 유아 및 청소년에게 담배의 해로움 및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금연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경 교육장은 “유치원, 초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기 흡연 예방 교육에 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흡연 예방 사업을 통해 호기심에 담배를 접한 학생들의 조기 금연을 유도하고 담배 연기 없는 꺠끗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