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2011 인천 10대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10대뉴스 1위로 인천시 재정위기 해법 없어-2014 아시안게임 반납운동으로 번져가 선정됐다 2위는 송도영리병원 설립논란-국민건강보험 무력화 3위 인천국제공항공사 매각 논란-끊이지 않는 민영화 시도 4위 월미 은하레일 안정성 논란-대표적인 예산낭비 사례 5위 한미 FTA 비주안 날치기 통과 6위 숭의 운동장 홈플러스 입점 허가- 중소상인의 생존권 포기 7위 심각한 수도권 매립지 악취-매립연장논란 끝나지 않아 8위 북항 배후부지 용도 변경에따른 지가차익 논란-400억→7000억 9위 아직도 끝나지 않은 경인아라뱃길 타당성 논쟁 10,위는 연평도 포격 1주년-주민에 대한 정부지원은 아직도 ‘미흡’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10대 뉴스는 인천시의 재정위기 관리능력과 시민의견에 반하는 시정방향에 관련된 뉴스들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경실련은 시의 재정을 압박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2014 인천아시아게임 준베에 따른 부채 상승으로 시의 부채가 10조에 육박하고 있으며, 아시안게임과 도시철도 2호선 사업의 지방체 발행에 따른 예산대비 부채비율이 40%를 넘어서 재정자주권을 상실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김정일은 1941년 구(舊)소련 하바로프스크에서 김일성과 김정숙 사이에 장남으로 태어났다. 김정일은 삼석인민학교, 평양제4인민학교, 평양 남산고급중학교를 졸업, 1959년에는 구(舊)동독항공군관학교를 유학했다. 1964년 김일성대 정치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노동당 조직지도원 자격으로 북한 권부에 첫발, 이후 1973년, 31살의 나이로 노동당 중앙위 선동부장이자 조직부장이라는 요직에 오르면서 김 위원장은 같은 해 11월 국가보위부를 창설, 자신의 권력기반으로 삼았다 그리고 1974년 2월 노동당 중앙위 정치위원으로 선발된 뒤에는 김일성 주석의 주체 사상을 '김일성 주의'로 정식 이론화해, 실질적인 후계자로 지목받게 된다. 그 뒤 1980년 6차 노동당 대회에서 노동당 비서이자 당 중앙위 정치국 상무위원, 당 군사위원 등, 요직을 한꺼번에 거머지며 '2인자' 로서 후계자로 공식 지목,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 인민군 최고사령관 호칭에 이어 1993년에는 4월 최고인민회의 제9기 5차회의에서 국방위원장으로 마침내 추대됐다 . 이때 김정일은 삼촌인 김평일과의 권력 투쟁에서 승리해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부자 세습의 권력으로 북한을 장악해 나갔다 이후 1994년
한 여성이 택시에서 현금 1억여원이 든 가방을 주워 아무런 대가 없이 주인에게 돌려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잔잔한 감동의 뒷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주인공은 인천 부평구 삼산동에서 KEMI 커피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임종미(43, 여)씨로 주위사람들로부터 항상 이웃들에게 배려와 자기희생을 감수하는 똑순이라는 칭송을 받고 있다 16일 이에대해 본지는 임씨와의 인터뷰를 요청하였지만 어느 사람이든 주인에게 돌려 줄 수 있는 일이 아니겠냐며 극구 사절, 이에 본지는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는 친분이 두터운 본지 손화형 수석부회장 인터뷰를 요청. 손부회장에 따르면 임씨가 지난 10월10일 자신이 운영하는 커피숍으로 가기위해 택시를 타고 가던 중 가방 하나를 발견하고 가방을 잃어버린 사람이 얼마나 애태울까 하는 생각에 자신이 거래하고 있는 H은행에 즉시 신고를 부탁하였다는 것이다 다행히 가방 안에서 박모씨라는 주인의 통장이 발견돼, 즉시 주인을 찾을 수가 있었다는 것이다, 가방의 주인은 스포츠의류매장을 운영하는 사람으로 현금을 많이 가지고 다니던 사람으로 다행히 자신이 거래하는 H은행 고객으로 은행 측이 신속히 찾을 수 있었다는 것. 특히 임씨가 택시에서 가방을 발견하고
인천시와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는 인천지역 발전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키 위한 협의체를 구성, 그 활동에 시민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14일 인천시청 시장 접견실에서 송영길 인천시장과 이채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김춘선 인천항만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공항・항만을 통한 지역발전에 전환점을 마련키위한 발전협의회(I2SDA) MOU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한 MOU는 그동안 업무협조 차원에서 이루어져오던 3자간 협력관계를 지역발전과 연계한 실질적인 사업 추진기구인 협의체(I2SDA)로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는데 그 의의가 크다 I2SDA는 송영길 시장과 이채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김춘선 인천항만공사 사장으로 구성되는 고위정책협의회와「I2SDA 실무협의회」,「국제여객터미널 TF/T」,「항만・공항 투자유치 TF/T」등 3개의 분과위원회를 분리하여 운영함으로써 각종 현안사항을 보다 신속하게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도록 추진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MOU를 체결하게 되는 I2SDA 고위정책협의회와 3개의 분과위원회는 이종철 경제자유구역청장, 오호균 항만공항해양국장, 그리고 조명조 경제수도추진본부장이 중심이 되어 이끌어가게 된
인천환경지도자연대(이사장 조성직)는 지난 10일 오전 11시, 서구청 대강당에서 ‘제7회 환경발표회 및 모범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청소년 동아리팀의 공연으로 시작된 식전 행사와 더불어 지난 1년간 환경봉사활동 내역이 슬라이드로 상영되는 가운데 배용환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전년성 서구청장과 김영옥 서구의회의장, 한국기자연대 조동옥 이사장, 대한주부기자협회 이여순 공동대표, 인천방송 강오청 이사장, 신아일보 백칠성 국장을 비롯 시민과 학생 250여명이 참석, 환경보전 생활화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인천환경지도자연대 조성직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행사에 참석해 주신 내빈과 시민, 학생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우리도 자연의 일부라는 마음가짐으로 환경 위기의식을 인식하고 환경보전운동에 모두가 책임의식을 갖자”고 강조했다 이어 새로이 취임한 장순철(인천대 교수) 상임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이 요구되는 심각한 시기에 상임대표를 맡게 되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인류와 자연환경은 생명이 직결되는 영원히 함께 해야 할 중요한 관계다 모두가 환경지킴이로 나서 우리의 지구는 우리가 지키자”고 역설했다 뒤이어 인천서구
부평구가 최근 대형마트, SSM(기업형슈퍼마켓) 진출 확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 시장의 활력을 도모하는 1기관 , 1시장 합동자매결연에 나서 주변상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홍미영 구청장은 12일 오전 11시 구중회의실에서 22개동 주민센터 동장, 태성엔지니어링(사장 김태용), 대진코스탈(사장 강성공), 인천광역시 부평구 중소기업협의회(회장 김도용) 외 8개 경제 단체장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1기관 ,1시장 합동자매결연식을 가져 전통시장 상인과 주변상가 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홍미영 구청장 인사말에서 “구청 및 각 동 주민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 공무원들부터 앞장서 전통시장을 이용하고 기업체 및 경제단체 등이 모두 모여 참여하도록 하였다”면서 “매달 셋째주 수요일 전통시장 가는 차량을 운행하여 직원들이 퇴근하면서 장을 보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자매결연을 통하여 전통시장에서 단체 장보기, 회식, 사무용 물품구입 등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면서 “공감부평뉴스레터를 통해서 전통시장을 가는 7가지 이유를 제시하여 모든 구민이 공감하도록 홍보할 방침이다”고 강조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박원순 서울시장, 송영길 인천시장 등 수도권 3개 광역단체장들이 8일 연천군의 수도권 제외를 요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하기로 한 가운데 행정전문가의 70%가 이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가 한국갤럽에 의뢰, 한국행정학회와 한국규제학회 등 행정전문가 171명을 대상으로 6~7일 전화여론조사를 한 결과 70.1%가 연천군을 수도권에서 제외하는데 “동의한다.”고 대답했다. 또 수도권정비계획법 적용에 대해서는 59.0%가 “필요하지 않다”고 답했다. 수도권정비계획법과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등 중복규제에 대해서는 50.3%가 “수도권규제를 먼저 완화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17.0%는 '규제를 모두 완화해야 한다.'고 답했고, 12.9%는 '군사시설보호 규제를 먼저 완화해야 한다."고 답했다. 연천군 발전을 위해 지원해야 할 사항으로는 26.9%가 “주민들의 피해보상”을 꼽았고 “교통인프라 구축” 24.0%, “DMZ 주변 관광자원 개발” 24.0%, “기업 및 대학 이전에 대한 재정지원” 20.5% 등의 순으로 답했다. 수도권 3개 광역단체장들은 이날 오후 2시 연천군청에서 수도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 제6차 회의를 열어 연천, 강화,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인천지부 회원들이 외롭고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아름다운 선행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한 미담을 안겨주고 있다 특수임무유공자회 인천동구지회(지회장 이영준)는 25일 인천 동구노인복지관에서 사단법인 한국기자연대, 대한주부기자협회, 여성복지신문과 지역 어르신 6백여명을 초청하여 국수, 빵, 과자, 과일 등 마련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봉사’에 나서, 어르신들의 칭송이 이어졌다 이날 어르신을 위한 점심봉사에는 구청장, 의장, 구의원, 인천보훈지청 이남일 지청장, 한광원 전 국회의원 그리고 특수임무유공자회 인천지부 정희철 지부장, 김성일 조직국장, 중구지회 최성한 지회장, 남구지회 최상돈 지회장, 남동지회 김인성 지회장, 연수지회 조춘성 지회장, 부평지회 박현식 지회장, 사단법인 한국기자연대 조동옥 이사장, 주부기자단 최화성 총회장, 김남진 부회장, 김종효 감사 등 30여명이 참석, 어르신들과의 따뜻한 사랑과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 동국제강, 바벨동우회, 사단법인 한국기자연대, 신문사 등 일부 기업체와 단체 등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담아 후원에 나서면서, 아름다운 기부문화의 불길을 당기고 있다 한편
아래 위원을 2011년 11월28일부로 복직발령합니다 ----------------아 래------------ 정용봉 대외협력위원장 (2011년 11월28일부 복직)
금융위원회는 23일 제13차 임시회의를 개최하여 부산상호저축은행을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상호저축은행법」,「예금자보호법」등의 관련 규정에 따라 영업인가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부산상호저축은행의 자산·부채 일부를 예솔저축은행(예보지분 100%)으로 계약이전하기로 결정하였다 계약 이전되는 것은 적법한 대출과 유가증권 등 자산(약 2,029억원)과 5천만원 이하 예금 등 부채(약 2조 5,408억원)이다 이는 예금보험공사가 분석한 결과, 청·파산하는 것보다 가교저축은행으로 계약 이전하는 것이 비용이 절감되어 「예금자보호법」상 최소비용 원칙에 부합하기 때문 이라는 것이다 계약 이전되지 않는 자산은 파산재단으로 귀속되고, 추후 매각하여 계약 이전되지 않는 5천만원 초과예금 등에 대한 파산배당으로 사용될 계획이라는 것. 한편 기존의 부산상호저축은행의 본․지점(4개)은 오는 30일부터 예솔저축은행의 지점으로서 각각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라는 것. 이에 따라 지난 2월17일 영업정지로 예금자들(약 13만명)이 겪고 있는 예금인출 제한 등의 금융불편은 30일부터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원금과 이자를 합하여 5천만원 이하인 예금자(약 11.7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