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동의 이익보다 개인의 이익을 앞세워 언론의 자유를 변질, 언론의 존립 위기에 빠트리고 있는 세력에 대해서 강력히 대응해 나설 것이다” 1일 오후 3시 인터넷 신문, 방송 8개 언론사가 정론보도와 친목을 위해 인천남구 롯데하이텔(주안동)에서 발족식을 가졌다. 이날 8개회원사 협의회 간사는 언론인으로서 지대한 영향력을 가진 (사)한국기자연대 이사장 조동옥(57)기자가 맡았다. 총무는 KNB방송 인천시 출입기자 김양훈(52)씨가 지명된 가운데 2시간 토의를 통해 언론의 혼과 정신을 지켜나가는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에 대응하며 부당한 세력에 맞서 싸우겠다고 다짐했다 실제로 인천시의 경우 일부 언론사 침목모임을 제도권으로 흡수하여 출입을 원하는 많은 언론사들을 통제하는 수단으로 이용하는 이중적 잣대를 적용, 언론을 사실상 통제를 하고 있어 시민의 눈을 가리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경기도 등 일부 광역단체들은 시민들에게 밀접한 정보를 알릴 수 있는 매체들에 대해 수시로 기자회견, 간담회 등의 관리운영시스템으로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모습과는 다른 공보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에 8개사는 실시간 빠른 보도로 독자들에게 바로 다가가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회사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 이 시각장애인 특수학교 관현악단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한마음재단은12일, 시각장애인 특수학교인 인천 혜광학교에서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을 비롯, 회사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관현악단인 ‘인천혜광학교 심포니 오케스트라’에 악기를 전달하고 이들의 활동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마음재단은 이날 기증식을 통해 바이올린 4대, 비올라 1대, 클라리넷 4대, 트럼본 1대 등 관현악기 10대를 전달했으며, 학생들의 합주 연습을 위한 강사료와 공연을 후원하게 됐다. 호샤 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용기와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 들려준 관현악단의 음악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학생들의 숨겨진 재능을 잘 개발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나눠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마음재단은 2010년 12월 보육원 및 장애 아동을 부평 본사로 초청해 개최한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인천 혜광학교의 한 여학생의 소원을 이뤄주기로 약속한 것을 계기로 작년부터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지원해왔다. 한마음재단은 지난 2005년 임직원이 중심이 되어 설립한
중소기업청이 1인 창조기업을 위한 ‘‘12년도 팀기술개발 지원사업’ 사업자로 31개팀을 선정하고 25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1인 창조기업을 위한 ‘팀기술개발 지원사업’은 창조적·혁신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1인 창조기업과 자금·연구인력 및 연구장비를 보유한 중소기업 (또는 1인 창조기업)이 팀을 구성하여 공동기술개발을 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20억원 규모로 지원하던 이 사업은 금년에는 지원예산을 25억원으로 늘렸으며, 지난 3월말부터 신청·접수를 받아 총 162개 과제가 신청되었고, 서류검토 및 대면평가를 거쳐 최총 31개 과제를 선정(경쟁률 5.2:1)하였다. 기술분야별로는 정보통신분야가 15개로 가장 많고, 화학분야 6개, 지식서비스와 바이오의료분야 3개, 전기전자분야 2개, 기계소재와 에너지자원분야 각각 1개씩 선정되었다. 선정된 사업자는 우수 아이디어·기술 등을 활용하여 사업화하는데 필요한 기술개발 비용을 1억원 한도 내에서 총 개발비의 75%까지 지원받게 되며, 7월말까지 사업설명회와 사업자 및 전문기관(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간의 협약을 체결하고 기술개발에 착수(10개월 내외)하여 내년 5월경 기술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인천 최대 환경축제 행사인 ‘제9회 인천환경축제 전국청소년환경백일장’ 최종 입상자가 발표됐다 이번 입상자 발표는 인천환경지도자연대 주최, (사)한국기자연대 주관으로 지난 5월 26일 인천서구청 마실거리에서 전국 학생 550명 등 각계각층 지도자와 일반인 1천500명이 참가한 가운데 환경축제를 개최했다 지난 5일 1~2차 심사를 거쳐 27일 장순철 교수를 비롯 전문 심사위원들이 심도 있게 공정한 심사를 마치고 최종 입상자를 확정,발표했다 시상식은 7월 28일 오전 10시 30분, 인천광역시교육청 4층 대강당에서 대상인 환경부장관상과 인천시장상, 한강유역환경청장상, 인천시교육감상 등 30여 시상이 마련된 가운데 최종 순위는 시상 당일 발표된다 ●입상자 명단● <중등부> 성리중3 남예진, 성리중3 박원균, 구월중2 이회빈, 구월중3 심국보, 화도진중1 김나현, 화도진중2 김다현, 화도진중1 한현지, 화도진중1 정다현, 화도진중2 김여진, 강남중2 고지원, 강남중2 한성은, 함박중1 안지우, 함박중3 윤수희, 함박중2 고현진, 함박중2 김소배, 신정중1 이민호, 신정중1 윤다혜, 신정중2 이민희, 방축중1 김해송, 계산중2 고재욱, 계산중2 한지호, 계산
20여 년간 공직생활을 해오고 있는 인천 부평구청 모봉구 미래전략팀장이 구약성서를 분석한 "하나님의 특별기자 회견"을 발간해 화제이다. 모봉구 팀장은 약 30년간 인간의 꿈과 설화를 연구해 왔으며 자신의 꿈을 분석한 노트만 40여 권으로 A4용지로 8,000쪽이 넘는 꿈과 설화분석의 달인이다. 그동안 동서양의 신화와 전설, 민담, 동화 등 각종 설화를 인간의 보편적 삶의 양식으로 분석한 책을 7권 출간했으며 특히, 2006년 출간한 "설화의 재발견" 은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1998년 상영된 영화천재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도입부인 노르망디 상륙작전 부분은 전쟁의 참혹함을 가감 없이 사실대로 보여줘서 아직도 기억 속에 생생하게 남는 스펙터클한 명장면임에 틀림없다. 이번 출간된 하나님의 특별기자 회견은 구성면에서 거의 라이언 일병 구하기 방식과 엇비슷하게 전개 된다. 저자는 모세가 열 가지 이적을 일으키고, 바닷물을 손두부 처럼 가르고 건넜던 것, 노아가 항공모함 크기정도의 방주를 만든 것, 삼손이 뉴욕에 있던 세계무역센터 건물 크기의 고대신전을 두 팔의 힘으로만 무너트린 것 등 황당무계하고 자연의
‘뮤지컬계의 황제’ 배우 류정한의 팬클럽 ‘건승정한’이 그의 별칭에 걸맞은 통 큰 내조를 보여주어 ‘뮤지컬 황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지난 30일 오후 경기도 연천에 있는 <러브어게인> 세트장을 찾아 주연배우로 열연중인 류정한과 함께 고생하고 있는 다른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해 100인분의 출장 뷔페를 제공한 것. 뮤지컬과 드라마를 병행하면서 살이 많이 빠진 그를 위해 그 동안 온갖 건강식을 챙겨주는 것도 모자라 같이 고생하는 동료들의 식사까지 챙기는 정성을 보여주고 있다. 류정한의 15년이 넘는 배우 생활과 함께 해온 팬클럽 ‘건승정한’은 이미 단순한 팬클럽을 넘어서 다양한 문화활동과 배우 지원활동을 해오고 있다. 얼마 전 뮤지컬 ‘엘리자벳’의 막공 현장에는 전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이름이 새겨진 케익을 한 명 한 명에게 선물하여 뮤지컬 팀의 큰 환호를 받기도 했다. 류정한은 현재 드라마 ‘러브어게인’(극본 김은희, 연출 황인뢰)에서 몇 십 년 만에 만난 첫사랑 지현(김지수)과 또다시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갈등을 겪게 되는 강력계 형사 영욱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부드럽고 자상하지만, 심지 곧은 남자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면서 브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0월까지 부평역사교육 ‘토요마을학교’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부평의 정치, 문화, 경제, 교육 등 테마 별 현장체험활동으로 운영된다. 갈산중학교와 부일여자중학교, 인천삼산고등학교등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 학생들은 지난 5월26일 부평역사박물관에 이어 앞으로 매달 1회 부평도호부청사, 부평향교, 이규보 시비, 서구녹청자박물관 등지에서 현장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토요마을학교를 통해서 청소년들이 과거 부평의 역사를 살피고 현재 부평의 모습을 이해하는 속에서 우리고장에 대한 자부심을 높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평경찰서(서장 구장회))는 1일 오전 경찰서장실에서 2012년 5월 “이 달을 빛낸 부평경찰”에 선발된 수사과 지능팀 순경 강학순, 청천파출소 순경 이원신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수사과 지능팀 강학순 순경은 서민생활보호를 위해 불법사금융 근절과 관련하여 불법사금융 등 8건을 단속하고 3명 구속, 26명 불구속하여 불법사금융을 근절, 경제적 약자 보호를 위해 입체적인 치안활동을 전개함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상을 확립하여 선정되었다. 한편 청천파출소 이원신 순경은 5월 중 절도범 등 형사범 10명 검거, 친절한 민원응대로 112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였으며, 112신고 중 수면제를 다량으로 먹고 자살을 시도한 가출인을 발견하여 병원으로 긴급 후송함으로써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등 적극적인 경찰활동을 실시하여 노고를 인정받았다. 구장회 경찰서장은 이 달의 부평경찰이라는 이름을 걸고 대상자로 선정된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동료 경찰관들과 함께 부평경찰의 화합과 우수성을 향상시키는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사)한국장애인장학회 인천시 협회(회장 김재필)가 최근 인천관내 특수학교 7곳 학생 4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6회째로 지난 5월 25일 인천시 박남순 시의원을 비롯 ,김윤성 인천시교육청 장학관, 한국장애인장학회 박영섭이사장, 구월농산물 도매시장 강상원회장, 예림학교 구동회 선생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 의회 별관 3층에서 진행됐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 김재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학금 재원마련을 위해 장애인장학사업장을 설립했으며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며 앞으로 많은 장학생을 도울 수 있는 장학회로 발전 하겠다.고 밝혔다. 또, 박남순 시의원도 저 자신도 1급 장애인으로 자수성가하여 여러분 앞에 설수 있었다며 장애학생 부모님들께서 아이가 장애를 가졌다고 품에 안고만 키우지 말고 밖으로 내보내 자립 할수 있는 아이로 키워주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통해 전했다. 아울러, 김윤성 장학관도 우리 학생들이 자기만의 기술이나 능력을 키우고 배양하여 자립하는데 도움이 되는 학생들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전달한 사)한국장애인장학회는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인 영친왕의 비인 이방자여사(1901~1989년)와 내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2일 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제9회 국민생활체육 부평구청장배 바둑대회를 개최했다. 부평구바둑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바둑대회에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300여명이 출전했다. 유치부와 초등학생 1~6학년 등 총 7개 부문으로 나누어 예선과 토너먼트 방식의 본선으로 치른 대회에서 ▲유치부 이비호 ▲1학년 양종찬 ▲2학년 염지웅 ▲3학년 안준서 ▲4학년 오윤식 ▲5학년 박정헌 ▲6학년 김희연 등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자와 3위까지 수상자에게는 부평구청장상과 부평구바둑연합회장상이 각각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