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이 매 회 경연을 넘어선 감동의 무대를 쏟아내며 시청자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기획 윤현준, 연출 위재혁/이하 ‘싱어게인4’)가 4라운드 진출자를 확정 짓고 반환점을 돌았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빅매치는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한 재미를, 자신만의 개성과 스토리가 녹여진 무대는 경연 그 이상의 감동을 안겼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3라운드 라이벌전에서 살아남아 4라운드에 진출한 무명가수는 17호, 18호, 19호, 23호, 26호, 27호, 28호, 30호, 37호, 44호, 55호, 59호, 61호, 65호, 76호, 80호였다. 방송 직후 공개된 클립 영상 역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다채로운 해석과, 무대를 씹어먹은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을 열광시킨 ‘요 쏘 섹시’ 화제의 무대를 짚어봤다. #“원곡 심심해서 어떻게 들어” 원곡자 태연의 앙탈 심사 유발! 소울 충만 27호 버전 ‘사계(Four Seasons)’ ‘보컬 괴물’ 37호에 맞선 27호의 승부수는 강력했다. ‘싱어게인4’
[한국기자연대] BL 드라마 ‘천둥구름 비바람’이 첫 공개와 동시에 강렬한 몰입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오늘(28일) OTT 플랫폼 웨이브(Wavve)를 통해 독점 공개된 ‘천둥구름 비바람’(총 8부작) 1, 2화에서는 서로를 향한 감정을 마주하게 되는 이일조(윤지성)와 서정한(정리우)의 관계가 본격적으로 요동치기 시작했다. ‘천둥구름 비바람’은 동정에서 시작된 관계가 질투와 독점욕으로 변화하는 청춘들의 강렬한 로맨스를 다룬 BL 드라마. 체심 작가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돌아가신 작은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재회한 사촌 이일조와 서정한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정한은 사촌 일조의 아버지 장례식장에서 누구와 견줄 수 없이 초라한 모습의 그를 마주하고 자신의 집에 데려왔다. 잠든 정한에게 키스를 하고 만 일조의 행동은 갈등의 불씨를 당겼고, 분노한 정한은 그를 집에서 내쫓으려 했다. 그럼에도 다음 날 갑작스러운 담석 통증으로 쓰러진 일조를 보며 수술비까지 대신 내주는 정한의 모습은 이미 둘 사이에 시작된 감정을 암시했다. 퇴원 후 친구 승재(장원혁)의 부름에
[한국기자연대]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28일 소풍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린 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부천시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안보강연, 표창 수여, 향군인의 다짐 낭독, 향군가 제창 등이 진행됐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재향군인회의 역사와 전통은 국가를 위해 살아온 자부심의 역사”라며 “군 복무 이후에도 변함없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향군 여러분의 역할이 공동체의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향군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부천시의회도 향군의 명예와 위상 제고를 위해 계속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9월~11월 간 교육지원청 소속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역량강화 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연수는 소속 지방공무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자기주도적인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3개월 간 직무분야 별로 9개의 강의가 편성되어 총 80명이 연수에 참여했다. 주요 연수 내용은 ▲ 의회 협력 업무 ▲ 교특회계 예산의 이해 ▲ 지방공무원 인사 및 복무 ▲ 공사·물품·용역 계약 ▲ 실무에 적용하는 AI 실습교육 ▲ 일잘러의 셀프리더십 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직무수행에 필요한 전문지식뿐만 아니라 교육지원청 소속 공무원에게 요구되는 공통 역량까지 균형 있게 연수 과정을 편성했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지원청 소속 지방공무원들이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더욱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교육지원청은 지방공무원의 직무 전문성을 높이고 조직 내 긍정적인 학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기자연대]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은 연말을 맞아 26일부터 28일까지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장애인 문화·자립 지원을 위한 주요 행사에 잇따라 참석하며, 시민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 의장은 28일 용인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다목적실에서 열린 ’2025 용인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포럼(2차)‘에 참석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둔 지역사회 준비 상황을 살피며,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사말에서 유 의장은 “연말을 맞아 서로를 돌보는 지역 공동체의 힘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며, “고령화로 돌봄 사각지대가 넓어지는 지금, 사회적경제 조직의 역할이 한층 중요해졌다. 이번 포럼이 용인형 통합돌봄 모델을 찾고, 시민 모두가 따뜻하게 보호받는 기반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의회도 관련 조례와 예산을 적극 검토해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26일에는 기흥 ICT밸리 플로리아홀에서 열린 ‘제13회 척수장애인 희망드림콘서트’에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교류의 자리를 축하했다. 유 의장은 “희망드림콘서트는 13년 동안 많은 분들께
[한국기자연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11월 27일, 관내 중등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진로·직업 교육과정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 내 진로·직업 교육과정에 대한 중등 특수교사의 이해를 심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사회전환과 자립생활을 체계적으로 도울 수 있는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주제는 ‘직업 너머의 진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진로·직업 교육 방안’으로, 교사들은 강의와 소모임을 통해 실질적인 지도 방안과 교육적 방향을 나누고,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사회전환 및 자립생활 지원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개별 학생에게 맞는 진로‧직업 교육을 보다 체계적으로 계획하는 방법을 익히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을 접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희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학생들의 미래를 더 깊이 고민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중등 특수교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한국기자연대]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한 진로교육 강화를 위해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진로연계교육 연수’를 11월 24일과 27일 양일에 걸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학생의 꿈과 적성을 반영한 진로설계가 가능하도록 교원의 진로·진학 상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교육 현장에서는 디지털 기술 발전과 직업 세계의 다변화가 가속화되면서, 학생 개개인의 진로를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안내할 수 있는 교사의 전문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이러한 변화에 맞춰 미디어 리터러시 기반 진로교육, AI 활용 진로교육 등 최신 교육 흐름을 반영한 연수를 제공해 교사들이 교육과정과 연계한 진로지도를 실제 수업에서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연수는 ▲AI·디지털 기반 진로교육의 이해 ▲2022 개정 교육과정과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균형 있는 진로교육 ▲유튜브 기반 진로교육 ▲인공지능 기반 진로교육 ▲AI 시대 필수 역량 등 다양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연수 강사로 초빙된 권영부
[한국기자연대]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11월 27일 ‘2025년 학생맞춤통합지원 학교 및 지역사회 관리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6년 3월 1일 전면 시행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을 대비하여, 학교와 지역사회 기관이 학생 중심 통합지원체계를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 각 기관의 실천 전략을 모색하는 교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연수는 오전·오후로 진행됐으며, 경기도의회 윤종영 도의원, 학교(교장·교감·행정실장)와 지역사회 유관기관(기관장, 중간관리자, 실무자)이 함께 참석했다.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방향 ▲2026년 제도 시행 시 학교 조직 구성 및 업무 분장 변화 ▲복합적 요구를 가진 학생에 대한 지원 절차 ▲지역사회 기관과의 연계 방안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제대로 기능할 수 없기 때문에 학교, 지역사회, 교육지원청이 더욱 유기적으로 협력할 것을 부탁드리며, 2026년 3월 법 시행을 앞두고 현장이 혼란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학생에게 꼭 필요한 지원이 적합하게 제공되
[한국기자연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는 4월 15일부터 11월 27일까지 운영된 2025 동두천양주 진로전담교사 네트워크 역량강화 직무연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동두천양주 관내 중등 진로전담교사 31명을 대상으로 총 15시간(15차시)과정으로 운영됐으며, 진로교육 기반 학습조직 활성화와 교사의 실천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진로체험지원센터 사업 안내 및 ‘꿈길’ 시스템 활용 ▶초ㆍ중ㆍ고 연계 진로교육 전략 ▶'꿈it(잇)다'시스템 활용법 및 학교 적용 사례 공유 ▶고교학점제 특강 및 지역 대학 실습센터 투어 ▶초ㆍ중ㆍ고 진로 상담 우수사례 나눔 등으로 구성되어, 이론과 실습이 균형 있게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초ㆍ중ㆍ고 진로 상담 우수사례 나눔은 다른 학교급의 진로 교육과정을 공유함으로 진로 연계 교육과정 구성에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 또한, 처음 개통된 '꿈it(잇)다'시스템 활용 연수는 교사들이 직접 적용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현장에서 느낀 어려움과 해결 전략을 공유하는 실제적인 연수로 운영됐으며, 원격과 집합 연수를 병행하여 교사들이 보다
[한국기자연대]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5년 11월 26일 의정부효자초등학교 거점형 늘봄센터에서 ‘2025 의정부효자초 거점형 늘봄센터 운영 성과 공유 협의회’를 개최하고, 거점형 늘봄센터 운영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발전 방향과 지역 연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거점형 늘봄센터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 운영 체계 구축을 위한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권호 교육장을 비롯해 최승우 교장, 국은주 본부장, 이진기 센터장 등 지역 협력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의정부효자초 거점형 늘봄센터는 인근 학교 학생들의 늘봄 수요를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교육·돌봄 통합 거점으로, 전용 공간 3실을 활용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워킹 스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도보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생활 안전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의정부효자초 거점형 늘봄센터는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지역 우수 강사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안전관리 및 보조 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