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9일 “정부와 코로나19 방역대책을 함께 논의하고 제주형 방역정책을 설계할 위기대응 전문자문기구를 신속히 구성하고, 일일 확진자 3,000명 이상인 3단계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오영훈 도지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첫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한 직후 이 같이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 대응 의사결정 거버넌스가 전문가 중심으로 이뤄지고, 과학적 데이터 기반 원칙에 따라 준비돼야 한다는 의견이 오갔다. 윤석열 대통령은 민간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된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의 정기석 위원장을 코로나19 대응본부장으로 임명하고 직접 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의사결정의 근거와 결과도 설명하도록 지시한 만큼, 제주도 역시 정부 기조에 발맞춰 정부와 함께 정밀 방역에 대응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정기석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장도 “중앙국가위원회와 같이 의논해서 결정을 할 수 있도록 각 지자체에 자문기구를 구성하기를 적극 권고한다”고 당부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제주도는 기존에 운영하던 코로나19
[한국기자연대] 옹진군은 지난 29일 옹진군청 1층 로비에서 북도면에서 생산되는 단호박 판매행사를 했다. 이번 직거래 판매행사는 북도면 단호박 21농가 400박스(1박스 2.5kg)로, 생산자와 소비자 상호간 신뢰와 천혜의 옹진군 자연해풍을 맞고 생산된 호박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옹진군은 2009년 북도면 3개농가의 시범재배를 시작으로 현재 68농가(단호박연구회 회장 이정욱)에서 재배해 옹진군 대표 농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옹진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매년 우량종자와 재배시설을 지원하고 있으며, 단호박을 이용한 식혜, 빵, 막걸리 등 가공식품을 개발·보급하는데 힘쓰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전라북도가 경기부양을 위해서 확장재정과 조기집행이 시급하다고 외치지만 정작 순도비 1억원 이상 사업 중 집행률 0%인 사업이 23개 사업 80억 원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라북도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1조 2,212억 원으로 2022년 본예산 9조 1,005억 원 보다 13.4%를 증액 요구해, 추경을 통한 확장재정의 당위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제대로 집행되지 않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전라도의회 박용근 의원(장수)은 28일 전라북도 소관 추경 제2차 회의에서 “예산을 반영하는 행정 절차가 길어지는가 하면 사업 선정 자체가 장기화 되는 문제가 있다”며“침체된 전북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말뿐인 조기 집행이 아닌 현장에서 실제 조기 집행을 할 수 있는 제도적 뒷받침도 함께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특히 순도비 사업예산을 어렵게 확보, 편성해놓고 쓰지 못하면 경기대응 여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며“최근 경제상황, 민간투자 추이, 재정의 역할 등을 종합하면 후반기 재정집행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조기집행을 통해 전북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을 강조했다.
[한국기자연대] 가족뮤지컬 신 웅부전 “월영교씨 제삿날”이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오후 7시 45분과 9시(하루 2회 공연)에 총 4회에 걸쳐 안동댐 월영교 앞 물문화관 광장에서 열린다. 올해 뮤지컬 테마는 '월영 교씨 제삿날'로 지난해 코로나 19로 인해 유튜브 중계로 아쉬움을 남겼던 작품을 업그레이드해 다시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월영 교씨 제삿날'은 안동 월영 교씨 종갓집을 배경으로 불천위 제삿날, 집안의 삼대독자 혁수의 여자 친구인 루치아가 갑작스럽게 찾아오면서 생겨나는 한바탕 소동극을 재치 있고 감동적으로 그려낸 가족 뮤지컬이다. 월영교에 지역, 지연의 뜻을 가진 본관에다 혈연의 뜻을 가진 성씨를 입혀 월영 교씨로 의인화시키면서 “월영 교씨”가 탄생했고 이는 가상이지만 유력한 종갓집으로 등장한다. 현대적 시각에서 안동지방의 새로운 유력 계층이자 성씨를 상상력으로 창조해 낸 셈이다. 이 작품은 세대 간의 대화와 화해 그리고 가족 간의 사랑을 통해 서로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우리 전통문화의 좋은 점과 동시에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제사문화의 새로운 개선점을 찾아보는 노력을 담고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이나
[한국기자연대] 전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진형석, 전주2)는 28일, 전북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실국원별 심사를 이틀째 이어갔다. 이날 예산안 심사 중 지역인재 양성과 전북 문화관광 위상 정립을 담당하는 자치행정국,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예산안 심사 열기가 후끈했다. 진형석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전주2)은 서울장학숙 정원과 입소현황을 살피고, 입소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최대한 수용될 수 있도록 노후된 시설 개보수 보다는 이전 등 장학숙 관련 현안에 대해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김동구 의원(더불어민주당, 군산2)은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의 일환인 지역 대학과 중고교 연계 인재 육성사업 방향을 청취하고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알찬 내용으로 설계할 것을 당부했다. 이수진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전북도와 시군의 각종 위원회의 부실 운영을 지적하며, 신설 예정인 고향사랑 기부제 관련 위원회의 역할을 묻고, 법정의무적으로 설치된 위원회들이 적재적소에서 실효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전수조사와 정비를 당부했다. 한정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익산4)은 고향사랑 기부제사업의 홍보계획을 물으며,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시
[한국기자연대] 안양시가 낮은 출산율을 극복하고자 함에 있어 매우 탁월성을 인정받았다. 29일 시에 따르면, 시는 27일 경기도청에서 열린‘2022년 경기도 시·군 저출생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아이좋아 행복꾸러미 싹스리 지원’사업을 발표, 우수상 수상과 함께 시상금 천만 원을 확보했다. 아울러 이 사례는 행안부로 제출, 전국으로 파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24개 지자체에서 27건의 사례를 제출, 1차 심사를 통과한 6개 시·군이 경쟁한 가운데 안양시가 당당히 우수상을 거머쥔 것이다. 이춘성 안양시 인구정책팀장은 경진대회에서 주제‘아이좋아 행복꾸러미 싹쓰리’를 발표, 심사위원진과 타 시 관계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행복꾸러미 싹스리는 아이를 출산하는 가정의 돌봄과 주거, 청년층 일자리 지원 등 3종 사업을 일컫는다. 시는 돌봄 분야에서 예절교육관 앞마당을 야외 작은결혼식장으로 개방하는 한편, 국공립어린이집 40여개소를 운영해 안심 돌봄을 지원하고 있다. 넷째 이상 출산 가정까지 백만 원에서 최대 5백만 원을 출산지원금으로 지급하는가 하면, 출산 육아용품을 40만 원 선에서 190여 종으로 확대했다. 안정적 주거를 위해서는 L
[한국기자연대]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코로나19 대응 공공 의료인력 양성과 적기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시·군과 방역회의를 열고 백신 접종률 제고와 진료기관 확충 등을 주문했다. 29일 전라북도에 따르면 정부는 BA.5 변이 확산, 면역 감소 시기 도래, 거리두기 해제 영향 등으로 새로운 유행국면으로 진입했다고 판단됨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회의를 개최했다. 윤석열 대통령 및 각 부처 장·차관, 시·도 지사가 모두 참석한 영상회의에서 김관영 지사는 전북대병원 감염관리센터 감염병 대응 병상 운영을 위한 의료인력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관영 지사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전북대병원 감염관리센터와 같은 시설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것이 의미있는 일이다”고 강조하며, “특히, 시설·장비 인프라를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적기에 인적 인프라를 확보해 일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전공의 배정, 공공 의료 인력 양성 등 전반적인 사항을 신경써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의료인력을 최대한 지원하도
[한국기자연대]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지난 28일 연수구에 취약계층 대상 핸드카트 지원을 위한 기부금 390만 원을 전달했다. 연수구는 전달받은 기부금으로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 사업인 ‘연수마을 나눔냉장고’ 이용자 120명에게 핸드카트를 지원하는 ‘렛츠런 핸드카트 지원사업’을 추진해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야외활동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 2022년 상반기 기부금 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마련한 사업비를 재원으로 공공복지 재원 한계를 보완했다. 특히, 기존 민관협력사업인 ‘연수마을 나눔냉장고’ 이용자들이 평소 음식, 물품 수령 시 고령, 장애 등의 이유로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황규환 지사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회공헌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해신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연수구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한국기자연대] 구리문화원(원장 안영기)은 28일 '담터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삶의 기억'발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간 보고회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안영기 구리문화원장, 향토사연구소 회원 및 담터마을 주민 등 25명이 참석하였다. 구리문화원 향토사연구소는 갈매역세권 지구 개발계획에 따라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될 갈매동 담터마을 역사와 문화, 주민들의 삶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갈매 담터마을 기록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를 위해 2022년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 동안 사전 기획 회의를 시작으로, 담터마을의 인문지리학적 조사와 주민 구술 채록 작업 및 개발 전 담터마을의 사진 촬영 등 담터의 모습과 삶의 기록작업을 진행해 왔다. 또한, 각종 고문서자료, 구리시지, 각종 문헌, 담터마을 어르신들의 생생한 삶의 증언 등을 통해 담터마을의 전통과 문화의 기록을 남기고자 노력했다. 안영기 구리문화원장은 “담터마을은 이제 도시개발로 인해 정답던 이웃과 함께 살았던 소중한 인연은 끊기겠지만, 이 책을 통해 훗날 이곳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옛 담터 사람들의 삶의 흔적과 담터의 전통문화에 대한 향수를 느끼게 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