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서울 중구가 이태원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분향소를 구청 앞 광장에 설치했다. 중구 분향소는 31일 오후부터 운영되며, 정부가 선포한 국가 애도 기간인 11월 5일까지 08:00~22:00 운영된다. 누구나 조문할 수 있다. 이태원 사고와 관련, 중구는 30일 오전 9시 긴급 대책 회의를 열어 중구민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주민 중 실종자나 인명 피해자가 있는 경우 중구청장 직통 문자 등으로 신고하도록 긴급 문자와 SNS를 통해 안내했다. 구는 을지로, 명동 등 평소 인파가 몰리는 지역의 안전 점검과 순찰을 강화하기로 하고 31까지 진행 예정인 을지로 노가리 골목의 핼러윈 행사는 취소했다. 11월 개최 예정인 관내 모든 행사는 안전 사항을 철저하게 점검해 개최 여부를 판단하기로 했다. 이번 사고 희생자 가운데 중구민은 3명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구는 유족지원반을 꾸려 1:1로 유족을 전담하고 있으며, 장례 지원 및 유족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 중이다. 김길성 구청장은 “참담함을 금할 길이 없으며 피해자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이런 비극적인 사고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구민의
[한국기자연대]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이태원 사고로 희생된 분들을 추모하기 위해 31일 강남구청 제2별관과 강남역 강남스퀘어(강남역 11번~12번 출구 사이) 2개소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합동분향소는 국가애도기간에 맞춰 11월 5일까지 오전 8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한다. 한편 구는 어제에 이어 오늘 오후 6시 30분부터 구청 직원 등 210여명이 유동인구 밀집지역인 강남역, 압구정로데오, 가로수길 일대 등에 핼러윈데이 기간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도로폭이 좁은 경사로의 통행량을 집중 점검하고 민간행사 진행여부 및 밀집인원을 확인한다. 민간 시설의 출입구 안내요원 및 안전관리자 배치, 주요 비상구 대피로 확보 여부 등을 점검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이태원 사고라는 안타까운 일을 맞아 합동 추모 공간을 마련해 분향과 추모의 시간을 가지겠다”며 “애도기간 동안 선정릉 문화축제 등 개최 예정이었던 축제나 행사를 모두 연기 또는 취소했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지난 27일 IT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서강대 메타버스대학원이 후원하는 2022 메타버스 ESG 대상 시상식에서 성동구가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요즘 화두가 되는 ESG와 메타버스를 융합하여 지속가능한 기업의 성장을 이끄는 평가모델을 논의하고, 그 모델에 적합한 경영활동을 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발굴하는 것이 ‘메타버스 ESG 대상’의 취지이다. 성동구는 ‘메타버스로 만드는 안전 통학로 리빙랩’이라는 주제로 메타버스 융합 환경조성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공공기관 중에서는 유일하게 입상했다. 구는 아이들이 즐겨하는 메타버스 게임인 ‘로블록스’에 실제 성동구 지형을 반영하여 ‘학교 가는 길(Sweet Home, Safe School)’ 게임을 만들어 관내 초등학교와 연계한 리빙랩 수업을 진행했다. 아이들의 눈으로 통학로 주변 안전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신선한 시도라는 평이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메타버스라는 가상공간에서 리빙랩 진행으로 탄소배출 감소(E), 지역사회 문제 해결(S), 어린이와 전문가, 구청 등 민관이 협력하는 거버넌스를 구축(G)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수
[한국기자연대] 성동구는 31일 오전 8시 30분 이태원 참사 사고와 관련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원오 구청장은 전날 30일 개최 예정인 모든 축제에 대한 취소 및 연기 등 재검토를 지시했다. 이에 성동구는 예정된 모든 축제성 행사와 불특정 다수가 참여하는 행사는 대부분 취소하거나 무기한 연기하고 구청을 비롯하여 17개 동에 조기 게양을 완료했다. 또 민간에서 주관하는 행사 또한 취소나 연기할 것을 요청하여 전국한우협회 주관, 살곶이공원에서 11월 1일까지 진행 예정이었던 ‘한우 숯불구이 축제’를 전면 중단했다. 더불어 구는 성동구민 중 피해 상황이 있는지 신속하게 파악하는 한편 사고 수습 지원 등을 검토했다. 31일 아침 개최된 긴급회의에서는 전체 부서장과 동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이태원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표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그리고 이태원 참사 관련 부서별 대책마련과 사고예방을 위해 다각도로 논의했다. 우선 구 주관 9개 축제성 행사를 취소하거나 무기한 연기함에 따라 11월 3일부터 시작되는 ‘성동 디자인 위크’, 11월 5일 개최예정인 ‘반려동물 함께축제’ 등 행사는 전면 취소된다. 또 성동구민 중
[한국기자연대] 종로구는 31일 오전 9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재난사고 대응 안전대책회의’를 열고 오전 10시부터 북인사마당에 이태원 참사 사망자를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 이날 회의에서 정문헌 구청장과 종로구 5급 이상 전 간부들은 피해 주민 파악과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정 구청장은 “종로 관내에는 시민, 관광객이 즐겨 찾는 다수 명소들이 위치한 만큼, 담당자들이 수시로 나가 현장을 살피는 것은 물론 사전에 철저한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종로구는 오는 11월 14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해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한 재난대응, 수습·복구 체계를 점검한다. 또 관내 중대산업재해 대상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의무이행 점검 여부를 확인하고 중대시민재해 적용 대상에 속하는 교량, 터널, 지하역사, 복합건축물 등의 안전 실태 역시 면밀히 살필 예정이다. 한편 종로구는 앞서 실종자 접수 안내를 위한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으며 국가애도기간에 속하는 오는 11월 6일까지 열리는 구청 관련 모든 행사를 취소 또는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서울시 등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력하
[한국기자연대] 서울 은평구는 이태원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를 은평문화예술회관에 마련해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은평문화예술회관 1층에 마련된 분향소는 국가애도기간인 11월 5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31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운영). 해당 기간 구청, 동주민센터, 은평구시설관리공단 등 관공서에 조기를 게양한다. 앞서 구는 지난 30일 김미경 은평구청장 주재로 이태원 사고 관련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사고 수습 지원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김 구청장은 사고 수습이 일단락될 때까지 구청 주관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다중이 모이는 장소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주문했다. 은평구는 재난안전종합상황실을 가동해 사고 희생자의 신원 확인과 부상자 치료 등 조속한 사고 수습에도 빈틈없이 나선다는 방침이다. 구민 피해 상황이 있는지 지속적으로 파악하며, 원활한 의료지원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실종자 신고는 서울 다산콜센터, 서울시, 은평구 재난안전종합상황실로 하면 된다. 김미경 구청장은 “이태원 사고 희생자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 특히 청년들의 안타까운 사고에 슬픔을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며 “사
[한국기자연대] 서울시 성북구가 이태원 참사 사망자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합동분향소를 오늘부터 구청 앞 잔디마당에 설치 운영한다. 성북구 합동분향소는 오늘부터 정부가 결정한 국가 애도기간인 다음 달 5일까지 6일간 운영하며,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누구나 참사 희생자에 대한 조문이 가능하다.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구 간부 및 직원들은 운영 첫날 분향소를 찾아 추모했다. 이와 함께 성북구청과 투자 출연기관은 11월 5일까지 조기를 게양한다. 앞서 성북구는 30일 오전 이태원 사고 관련 비상대책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이승로 성북구 재난안전본부장을 비롯해 성북구 과장급 이상 전 간부가 참석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사고 수습 지원을 위한 종합 대책을 수립했으며 국장 이상 간부들의 비상근무도 시작했다. 또한 사상자의 신속한 신원 확인을 위해 성북경찰서와 종암경찰서에 적극 협조하는 한편, 추가 피해 방지와 원활한 사고 수습을 위해 서울시와도 긴밀히 소통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계획된 성북구 내 축제 및 행사 등은 전면 재검토하고 가능한 개최 연기 및 취소를 관계부서에 요청했다. 또한 경사로 및 노후시설, 다중이
[한국기자연대] 마포구는 플라스틱 생수병을 모아 ‘섬유’로 탈바꿈하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1인당 플라스틱 사용량이 세계 상위권에 속하는 나라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으로 폐플라스틱 발생량이 크게 늘어 쓰레기 대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 중 투명페트병은 이물질 함량이 낮아 고품질의 재활용이 가능해 2020년부터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가 시행되고 있지만, 주민들의 인식부족 등으로 전 지자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마포구는 재활용 자원의 가치와 분리 배출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투명 페트병을 모아 섬유로 만들어주는 업사이클링 체험공간을 청사 내에 마련했다. 구청사 1층에 마련된 체험공간은 주민들에게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이유’와 ‘페트병 활용방법’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체험공간에서 투명 페트병을 투입구에 넣으면 플레이크(균일한 형태의 평평한 조각) 형태로 잘게 분쇄된 후 세척과정을 거쳐 작은 공 모양의 칩 형태로 바뀐다. 그리고 이것이 면사로 가공돼 옷 제작에 쓰인다. 재킷의 경우 생수병 32병, 반팔 티셔츠는 생수병 15병이 활용된다. 투명페트병
[한국기자연대] 종로구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중증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수도요금 감면 신청을 받는다. 중증장애인 세대의 생활안정 도모,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생활필수요금에 속하는 수도요금을 월 10톤까지 감면해주기로 나선 것이다. 대상은 신청일 현재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중증장애인 세대다. 단, 중증장애인 세대 감면과 동일하게 사용량 감면을 받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독립유공자 가구는 제외한다.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하고 장애인등록증, 복지카드 등을 지참해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신청서 접수 후 다음 정기 고지분부터 월 10톤까지 감면 혜택을 받아볼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다산콜센터나 지역별 수도사업소, 구청 사회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에서는 가정용 수도요금 월 평균 비용이 약 22000원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세대당 약 38~44% 감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감면 예상액은 월 8,800원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을 중증장애인 세대에 수도요금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가정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길 바란다”며 “힘든 상황에 처한
[한국기자연대] 종로구가 오는 11월 1일부터 2023년 10월 31일까지 향후 1년간 '종로구민 자전거보험'을 시행한다. 종로구에 주소를 둔 모든 구민(외국인 등록자 포함)을 자전거 사고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다. 구민 누구나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보장 내역은 ▲사망 1000만원 ▲후유장해 1000만원 한도 ▲진단위로금 30~70만원 ▲입원위로금 20만원 ▲벌금 2000만원 한도 ▲변호사 선임비용 200만원 한도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3000만원 한도 등이다. 사고 지역에 관계없이 혜택을 받아볼 수 있고, 보험금은 보험사에 직접 청구하면 된다. 단, 청구 유효기간(사고일로부터 3년)을 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자세한 청구 절차는 DB손해보험 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보험 관련 기타 문의는 교통행정과에서 안내해준다. 한편 종로구는 주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올해 관내 유치원 원아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교통안전교육’을 꾸준히 운영하고 보호 장구 착용법, 자전거 운전자의 자세 등을 알려주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구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 탈 수 있는 환경 마련을 위해 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