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충청북도충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9월 29일 14시 30분 충주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 학교 교감 및 업무 담당 부장, 담당자를 대상으로 ‘학력제고 기반 구축을 위한 2026학년도 수능 시험장 운영 담당자 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충주 지역 수험생들의 안정적인 응시 환경을 조성하여 학력제고에 기여하고 시험장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신규 발령을 받거나 업무가 변경된 담당자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여 원활한 시험 운영을 지원할 방침이다. 연수에서는 시험장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강의와 실무 중심의 시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는 시험장 학교 교직원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충주교육지원청과 학교 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합리적이고 실질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이정훈 교육장은 “수능이 단 한 명의 학생에게도 불이익이 없도록 공정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충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적
[한국기자연대] 국내 인기 유튜버 5인이 충남 홍성에서 한자리에 모여 특별한 바비큐 축제를 선보인다. 홍성군은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2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열리는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 이들이 참여해 관람객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애주가TV 참PD ▲취미로 요리하는 남자(취요남) ▲맛있는 생각 ▲문츠 ▲뜨고싶은셰프 장호준 등 5명이 함께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애주가TV 참PD’는 위트 있는 먹방과 술안주 콘텐츠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취미로 요리하는 남자’는 수비드 등 다양한 조리법과 감각적인 레시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맛있는 생각’은 세계 각국의 음식을 깊이 있게 소개해 미식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고, ‘문츠’는 다양한 바비큐 조리법으로 젊은 세대에게 주목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뜨고싶은셰프 장호준’은 전문 셰프로서의 경험과 예능 감각을 겸비해 눈길을 끈다. 축제 기간 동안 이들은 각자의 콘텐츠 특성을 살려 다양한 바비큐 메뉴를 직접 선보이고, 관람객과의 소통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nbs
[한국기자연대] 제천교육지원청은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제천지역 유관기관 연합 합동 2025년 하반기 학교폭력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천제일고, 제천중학교, 동명초등학교에서 실시됐으며, 9월 23일에는 제천시청, 제천시의회, 제천경찰서, 제천시 총동문회장 연합회, 한국청소년육성회 제천 지구회, 제천 중앙라이온스 클럽, 제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총 7개 기관이 함께 안전한 배움터 조성을 위한 학교폭력 및 도박 예방 활동으로 운영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유관기관들은 캠페인 현장에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 다짐과 각오를 나눴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폭력 멈춰!”,“청소년 도박 막을 수 있다!”구호를 외치면서 학교폭력 및 도박예방의 중요성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범모 교육장은“지역사회의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학교폭력과 청소년 도박 중독을 예방하여야 한다. 특히 청소년 도박은 학교폭력과 연관되기에 적극적으로 예방해야한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대전 유성구는 26일 사회적기업 ㈜공감만세(대표 고두환)가 운영하는 민간 플랫폼 ‘위기브’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모금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민간 플랫폼을 도입해 고향사랑기부제 운용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모금 채널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약에 따라 위기브는 ▲모금 접수 ▲답례품 관리 ▲간편한 기부 프로세스 운영 등을 담당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광고·홍보·콘텐츠 마케팅 활동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이내 범위에서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더 많은 국민이 유성구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모금된 기부금은 주민 복지와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위기브는 행정안전부 디지털 서비스 개방 정책에 따라 지난 2024년부터 고향사랑기부금 접수 플랫폼을 운영 중이며,
[한국기자연대] 유성구민 10명 중 7명은 기후위기가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10명 중 4명은 기후위기가 심각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대전 유성구에 따르면 구민 738명을 대상으로 한 기후위기 인식 조사 결과, 기후위기의 일상생활 영향 정도를 묻는 질문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와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다’는 응답자가 각각 28.9%, 43.1%를 차지했다. 또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묻는 질문에도 ‘다소 심각하다’는 응답자가 41.5%(보통이다 29.1%)를 차지해 지구 온난화 등으로 인한 기후위기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기후위기에 관해 ‘잘 알고 있는 편이다’와 ‘보통이다’라는 응답자가 각각 36.0%, 35.9%로 기후위기의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유성구는 이러한 설문조사 등을 바탕으로 지난 25일 ‘제3차 유성구 기후위기 적응 대책 수립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을 열고, 2026년부터 2031년까지 추진할 기후위기 대응 사업 계획과 방향을 공유했다. 제3차 기후위기 적응 대책은 ‘기후 위기에 안
[한국기자연대]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25일 정림동을 방문, 주민 안전을 위한 민·관·경 합동 야간 순찰에 동참했다. 이날 순찰에는 서 청장을 비롯해 정림동 자율방범대, 서부경찰서, 가수원지구대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다중 운집 장소와 전통시장, 주요 상가, 공원, 골목길 등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도보 순찰을 벌이며 명절 연휴를 대비한 지역 치안 강화에 힘썼다. 서철모 청장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늦은 시간까지 순찰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대전 서구는 이달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및 관할 경찰서와 함께 여성안심지킴이집 49개소 합동점검을 추진했다. 여성안심지킴이집은 귀갓길에 위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인근 지정 편의점에 대피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여성 보호 서비스이다. 편의점 직원이 경찰 상황실과 연결된 비상벨을 누르면 경찰이 즉시 출동, 안전한 귀가를 돕는다. 매년 이루어지는 합동점검에서는 △여성안심지킴이집 안내판 부착 및 관리 상태 △종사자 운영매뉴얼 숙지 여부 △비상벨 관리 및 경찰서 상황실 연결 여부 등을 확인한다. 여성안심지킴이집 지정 편의점 목록과 운영 절차는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서구는 해당 제도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점검 및 홍보를 정기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주민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여성안심지킴이집의 지속적인 관리와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대전 서구는 지난 25일 대전순복음교회에서 찾아가는 치매 인식 개선 교육 및 치매 조기 검진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서구는 관내 59개소 3,088명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치매의 이해, 예방 운동법, 조기 발견 및 검진의 필요성 등을 다루고 치매 예방 실천 행동 강령을 제시했다. 주민들의 발병 위험을 낮추고 예방 관리 역량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후에는 희망자를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인지 선별 검사)이 진행돼, 검사 결과에 따라 맞춤형 상담 제공됐다. 치매 인식 개선 교육은 복지관·노인대학·경로당·기업체·종교시설 등 다양한 기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서구 주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한 자리였다”며 “올바른 이해와 예방 관리법이 퍼질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대전 서구는 이달 17~18일, 24일~2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디지털 혁신 캠퍼스’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플랫폼정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행정 서비스를 고도화하기 위한 공직자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생성형 AI의 이해 및 업무 활용’을 주제로 진행된 교육은 기본 과정과 심화 과정의 두 단계로 진행됐다. 기본 과정에서는 △디지털 기초 소양 △업무 필수 도구 활용 △AI·디지털 플랫폼 기초 이해 및 실습을 다뤘으며, 심화 과정에서는 △AI 기반 업무 지원 툴 학습 △스마트 워크 및 코딩 등을 강의했다. 서철모 청장은 “AI 기술 발전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시대에 맞춰 공직자들이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행정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앞으로도 공직자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
[한국기자연대] 대전 서구는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이틀간 서구청 1층 로비에서 추석 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서구 관내 농가와 마을기업을 비롯해, 자매결연 또는 업무협약 도시인 함양군, 무주군, 공주시 등 총 22개 농가가 참여한다. 배, 포도, 한과 등 지역 농·특산물 80여 개 품목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서철모 청장은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해 상차림 비용 부담을 줄이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