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진천교육지원청은 29일 진천교육지원청에서‘2025년 제2회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2026. 진천교육 주요업무 추진계획(안), ▲진천 특수교육대상자 특수교육 및 관련서비스 지원(확대)을 위한 지역 연계 방안 등에 자문을 했다. 특히, 위원회에서는 지역의 특성을 적극 반영한 사업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특수교육 및 관련 서비스의 지역사회 협력 모델 마련을 위한 협의가 심도있게 이루어졌다. 김사명 교육장은 “이번 정기회는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여 진천교육의 미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자문위원회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이 어우러져 진천교육의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진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육정책자문위원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학생 중심·현장 중심의 교육정책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기자연대] 진천교육지원청은 오는 9월 29일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국제교육원 중부분원에서 '2025 늘봄학교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의 체계적 관리 및 만족도 제고와 업무 담당자의 소통 역량 강화를 통한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연수 대상은 진천 관내 초등학교 늘봄지원실장, 늘봄실무사, 초등돌봄전담사들로, 현장에서 늘봄학교 운영을 직접 담당하는 실무진들이 참여한다. 언바운디드 대표 전지홍 강사를 초청해 ‘내 마음을 지키는 마음 코칭’을 주제로 소통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하고, 이어서 온마을 배움터와 늘봄 프로그램 관련 협의 시간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늘봄학교는 학생들의 안전한 돌봄과 다양한 교육활동을 제공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소통 역량을 강화하여 더욱 질 높은 늘봄학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대덕구의회는 29일 주요 구민 편의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제289회 임시회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현장방문은 오정대화근린공원과 석봉복합문화센터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구의회는 우선 오정대화근린공원을 찾아 하자 보수 현장을 집중적으로 살피는 한편,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향후 관리 계획 등을 청취했다. 구의회는 이어 석봉복합문화센터로 이동해 역시 하자 발생 시설물 등을 점검하고 구민의 이용 편의 증대를 위한 개선 방안과 함께 현장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앞서 구의회는 지난 3월과 지난해 3월 각각 이들 시설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해 이용 편의 증대와 안전관리 미비점에 대한 보완을 주문한 바 있다. 전석광 의장은 “이날 방문은 앞서 이뤄진 현장방문에 대한 재점검과 추가 확인을 위해 이뤄진 것”이라면서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한 시설 유지․관리와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한국기자연대] 보령시는 바르게살기운동보령시협의회(회장 이성천)가 29일 대천체육관에서 기관·단체장, 회원 및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미소·친절·청결·칭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부 의식행사에서는 미소·친절·청결·칭찬 교육, 유공자 시상, 축사, 실천다짐 결의를 진행했으며, 이어 제2부에서는 화합과 단결을 위한 한마당 잔치가 열렸다. 행사 후 보령시협의회와 읍·면·동위원회를 중심으로 대천천과 대천체육관으로 이어지는 도심에서 각종 쓰레기와 생활폐기물 등을 수거하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내 고장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포용의 선진 시민문화 의식 함양을 위해 추진해온 미소·친절·청결·칭찬 운동을 통해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 친절한 도시, 명품 도시 OK만세보령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천 회장은 “진실·질서·화합의 3대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국민운동 봉사단체로서 국민통합과 사회질서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한국기자연대] 9월 25일 오전 11시 동문2동에서는 서산시장과 함께하는 발전협의회 간담회를 열고 지역 발전과 관련한 주요 시정과 동정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지역 내 주요 기관장, 단체 대표, 유영모 동문2동장이 참석해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동문2동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간담회에서는 ▲동문동 공영주차타워 ▲동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번화2로 공영주차장 등 동문2동 관련 주요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점검을 하고, 시정에 대하여 다양한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완섭 시장은 먼저 서산시의 주요 시정 현안과 동문2동의 주요 사업들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적극적인 홍보 시간을 가졌다. 이어 참석자들은 이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며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은 “ 동문2동의 기관·단체장들이 모인 발전협의회 회원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들을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 해결과 시정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더 나은
[한국기자연대] 충남 서산시는 10월 문화회관의 기획공연으로 클래식 콘서트 ‘La Vita Viva(라 비타 비바): 클래식으로 만나는 인생 사계(四季)’를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는 10월 17일(금) 오후 7시 30분과 18일 오전 11시, 오후 2시 등 총 3회에 걸쳐 서산시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되면 7세 이상(초등학생 이상)관람이 가능하다. ‘라 비타 비바(La Vita Viva)’는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의 흐름 속에 담긴 인생의 희로애락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무대로, 성악과 기악이 한자리에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무대가 될 예정이다. 공연 시간은 70분이며, 인터미션 없이 진행된다. 출연진도 화려하다. 뮤지컬 배우 유소리, 바리톤 이승왕, 메조소프라노 신현선, 바이올리니스트 김정훈, 첼리스트 오승규, 피아니스트 홍자윤 등이 출연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이들은 ‘Je te veux’, ‘Libertango’, ‘Cinema Paradiso’, ‘Amazing Grace’, ‘사랑이야’(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 中),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Di Prov
[한국기자연대] 대전 서구 도안동 행정복지센터는 도안초등학교에서 개최한 ‘제3회 도안한마당축제’가 2,000여 명의 방문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축제는 문화 공연, 체험 부스, 먹거리존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개막 행사에서는 경품 추첨이 진행돼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켰으며, 초대 가수 공연 후에는 합기도·음악줄넘기 공연 등 지역 주민들이 장기를 뽐내는 무대가 이어졌다. 축제와 함께 진행된 주민총회에서는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 결과가 발표됐다. 체육관에서는 제2회 도안 미스트롯 선발 페스티벌이 펼쳐져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을 방문한 서철모 청장은 “도안동 주민들이 함께 모여 즐기고 소통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세대 간 화합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오선 도안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힘을 모아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즐기는 축제를 열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도안동만의 특색과 문화를 널리 알리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박희조 동구청장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정부 업무시스템이 일부 중단됨에 따라, 29일 관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민 불편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박 청장은 효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민원 수요가 많은 용전동과 가양2동 행정복지센터를 차례로 찾아 각 동의 서비스 제공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안을 논의했다. 구는 지난 주말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부서별 처리 불가 서비스에 대한 대체 방안을 마련하고, 민원인에게 중단된 서비스 내용을 안내하는 등 혼란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행안부 안내 사항에 더해 부서별 추가 확인 내용을 반영해, 구청 누리집과 카카오톡 알림을 통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민원 서비스의 복구 현황과 처리 가능 여부를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국가 전산망 장애로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대책을 강구하겠다”며 “신속한 복구와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충북 진천군은 29일 진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송기섭 진천군수 주재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긴급 안전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8월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와 고용노동부의 긴급 지시에 따른 것으로, 최근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건설 현장 붕괴, 철도 사고, 맨홀 질식 등 중대재해 사고와 관련한 지역 내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회의에서는 군의 중대재해 관리 대상, 시설 현황과 향후 대책을 논의하고, 수행 사업과 도급·용역·위탁 사업에 대한 안전 점검 사항을 확인했다. 군은 향후 △현장 안전관리 점검 강화 △계약시 안전보건계획 검토 등 안전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모든 종사자가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송기섭 군수는 회의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국가와 지방정부의 최우선 책무인 만큼 사업장과 근로자의 안전보건관리를 철저히 해 안전한 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국기자연대] 충북 진천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송기섭 군수가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송 군수는 진천군립 치매전담요양원과 사랑요양원을 차례로 찾아 시설 환경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화장지,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성인용 기저귀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나눴다. 송기섭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군민 모두가 소외 없이 풍요롭고 따뜻한 추석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요양시설 관계자는 “군에서 명절마다 직접 찾아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관내 사회복지 생활시설 22개소에 약 78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지원하며, 나눔과 돌봄이 함께하는 명절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