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계룡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연휴기간 동안 추석 명절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점 추진 사항은 ▴24시간 재난 재해 관리 및 안전사고 대책 ▴2차 민생회복 쿠폰 지급 등 민생경제 회복 및 지역상권 활성화 대책 ▴안전한 이동을 위한 교통대책 ▴빈틈없는 비상진료 및 감염병 예방 대책 ▴신속한 민원처리 및 쾌적한 명절환경 조성 ▴나눔으로 함께하는 명절분위기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7개 분야다. 특히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재난·재해대책반, 환경대책반, 도로‧교통대책반, 보건‧의료대책반 등 8개 반을 편성하고 당직자를 포함한 총 195명이 근무에 투입되어 각종 사건사고 및 긴급 민원사항에 신속하게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명절 기간 중 진료하는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보건소에서도 비상진료를 실시하여 빈틈 없는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평안한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누수 없는 상황 유지는 물론 안전, 복지,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
[한국기자연대]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일‘열두별봉사단’회원 6명을 초청해 표창장 수여 및 환담을 진행했다. ‘열두별봉사단’은 의사, 변호사, 세무사 등 대전 청년사업가들로 이루어져 대전시 5개구 청소년 여성물품 2만개 후원 및 0시축제 환경정화 봉사, 매월 거리 청소를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체다. 조원휘 의장은 “열두별봉사단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과 헌신이 지역사회를 밝고 건강하게 만드는 힘이 된다”라며 격려했고 “대전시의회도 뜻깊은 활동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앞으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충남도가 지역 경제를 이끄는 주력산업인 자동차 부품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전략적·체계적 정책 지원에 나선다. 인공지능(AI) 기반 제조 공정 전환, 수출시장 다변화 등 지역·기업 여건에 맞춘 경쟁력 강화 전략을 마련해 종합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1일 천안에 있는 자동차 부품 생산 기업인 계양전기에서 ‘2025년 제8차 경제상황 현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를 비롯한 도 관계 공무원, 도내 자동차 부품 기업 관계자 등 18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현안 보고, 기업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도는 △인공지능 기반 제조 공정 전환 △자동차 부품 기업 지원 강화 △수출시장 다변화 및 지원 확대 △자동차 부품 성능 평가·인증 지원 기반 강화 △미래차 전환을 위한 기술 고도화 기반 구축 등 5대 전략이 담긴 ‘충남 자동차 부품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산업AI인증 지원센터 등 인공지능 제조 실증·평가 지원기관을 확충하고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지원 등 기업 제조 공정 전환을 지원한다. 연구개발(R&D)
[한국기자연대] 대전 대덕구는 1일 신탄진·중리·법동 전통시장에서 ‘2025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고 상인 격려와 장보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덕구청장과 구의원, 명예구청장, 상인회, 주민자치회, 자원봉사단체 등 500여 명이 동참해 제수용 품목을 직접 구매하고,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널리 알렸다. 특히, 현장에서는 소비 촉진을 위한 지원책을 함께 안내했다. 10월 1~5일 진행되는 ‘농·축·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소개하며, 전통시장에서 해당 품목을 구입할 경우 구매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음을 알렸다. 아울러 구는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시장 질서 점검도 병행했다.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불공정거래 행위 등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물가안정 캠페인을 통해 합리적 소비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당부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골목상권의 심장”이라
[한국기자연대] 대전 대덕구는 석봉동 일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한 ‘석봉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1일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구(舊) 석봉동 행정복지센터 부지(석봉동 189-24 일원)에 조성된 이번 공영주차장은 사업비 3억원이 투입돼 총 20면 규모로 조성됐다. 특히, 그간 공영주차장 부족으로 불편을 겪어온 인근 주민과 상인들의 수요에 맞춰 생활권 중심에 마련됐다. 대덕구는 이번 석봉동 공영주차장이 신탄진전통시장과 주변 상권 접근성을 높여 체류 시간을 늘리고, 골목 주차 혼잡을 완화해 보행자 안전과 교통 흐름 개선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주민 의견 수렴과 시·구의회의 협력 속에 성공적으로 완공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주차 편의를 위한 공영주차장 확충과 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균형 잡힌 도시 인프라 구축과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국기자연대] 충북 보은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10월 2일까지 보은전통시장과 결초보은시장에서 공직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기화된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돕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실·과·소별로 1회 이상 직원들이 전통시장 장보기를 추진하도록 독려했으며 △온누리상품권과 결초보은상품권을 활용한 구매 △장바구니 사용을 통한 비닐봉지 줄이기 △장보기 후 착한가격업소 이용까지 연계해 실질적인 소비 진작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1일 보은 장날에는 최재형 군수와 직원들이 직접 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군민과 소통하는 현장 행정을 펼쳤다. 최재형 군수는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발걸음 하나하나가 상인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며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시장을 이용하고, 군민 여러분도 전통시장에서 따뜻한 정과 풍요로운 명절 분위기를 함께 나눠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대전 중구는 2025년 추석 명절을 맞아 구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5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종합상황실은 6개 대응반 총 104명으로 편성되어 재난·교통·청소·의료 등 8개 분야에서 신속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24시간 재난안전 상황실을 운영하여 재난 및 사건‧사고 발생 시 즉시 전파와 긴급 대응이 이뤄지도록 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또한,‘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와 산림분야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쓴다. 연휴 기간에는 관내 유료 공영주차장 21개소를 무료 개방하며, 쓰레기 기동처리반을 편성해 미수거 쓰레기와 민원 발생 시 즉시 대응한다. 쓰레기 배출 요령과 수거 일정은 홈페이지, SNS, 현수막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관내 전통시장 내 식품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구민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
[한국기자연대] 대전 중구는 1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으로 추진한 ‘2025년 중구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을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은 지난 9월 8일부터 4주간 진행됐으며, 활동가로서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마을 교육자원 조사 ▲마을교육 프로그램 기획 ▲선진지 탐방 ▲전문가 특강 등 총 8차시 강의로 구성하여 운영됐다. 이날 총 12명의 수료생은 마을의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한 교육 기획안을 발표하고, 앞으로 마을 교육의 주체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다짐을 공유했다. 강의에 참여한 교육생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역량을 키워 마을과 아이들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는지 찾아 적극 참여하는 마을교육활동가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더욱 풍성한 학습 경험을 제공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 모두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은 10.1. 추석을 앞두고 교육복지 안전망 학생지원 꾸러미를 제작하고 지역 기관을 방문하여 직접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긴 연휴 학생들의 교육과 돌봄 공백 지원 및 온정을 나누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정은영 교육장은 이날 현장을 찾아 학생들과 직접 눈을 맞추며 격려의 말을 전했고, 아이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교육활동지원 물품이 담긴 꾸러미를 전달했다. 정은영 교육장은 “명절이 오히려 외롭고 힘들게 다가올 수 있는 아이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룹홈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시기에 마음을 담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이번 추석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당진교육지원청은 이번 지원을 시작으로 지역 내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기자연대] 증평군의회는 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국토대청결 활동’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연이어 실시했다. 먼저 의원 및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탄사거리~증평문화회관, 증평국민체육센터 일대에서 3개 조로 나뉘어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이어 증평장뜰시장을 찾아 지역 농산물과 생활용품을 직접 구매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조윤성 의장은 “군민들께서도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