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부천시는 10월 1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제52회 시민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부천시 시민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부천시 시민대상’은 지난해 처음 제정돼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상으로, 지역 각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하며 시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시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 수상자는 총 6명으로, △사회봉사 부문 김동국 부천도당산벚꽃축제추진위원장(도당동 자율방재단장·주민자치회 부회장) △산업경제 부문 양창덕 ㈜삼양발브종합메이커 회장 △체육진흥 부문 정윤종 전 부천시체육회장 △환경 부문 조삼익 원미사랑탄소중립실천단장 △교육학술 부문 정상열 (재)부천장학재단 이사장 △지역사회발전 부문 김범석 부천시한의사회 회장이 선정됐다. 시는 공정한 심사를 통해 각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시민 사회의 귀감으로서의 공로를 널리 알리고자 상장과 기념패를 수여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여러분이 지역을 위해 쏟은 열정과 노력이 이 도시의 자산이 되고, 미래를 이끄는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한국기자연대] 부천시는 10월 1일 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52주년 부천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수천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기념식과 시민콘서트는 지역 예술인의 공연부터 유명 가수 무대, 시민 참여 프로그램까지 다채롭게 구성돼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했으며, 부천의 문화도시 이미지를 더욱 굳히는 계기가 됐다. 행사는 지역 문화예술인의 무대로 시작됐다. 힙합 듀오 △힙합 듀오 공도하·라룩 △버스킹 뮤지션 소리 △퍼포먼스팀 YSM 댄스팀 △재즈팀 차유빈 퀄텟 △뮤지컬·발라드 그룹 뮤라드 등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이어가며 시민 호응을 이끌어냈다. 기념식에서는 미디어 대북 공연과 K-댄스 퍼포먼스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부천시민헌장 낭독, 제2회 시민대상 및 제3회 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이 진행돼 부천을 빛낸 시민과 예술인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부천은 시민의 땀과 열정, 헌신으로 공업도시에서 문화도시를 거쳐, 자족 기능을 갖춘 첨단과학 교육도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기자연대] 성주군 사회단체협의회 김영덕 회장이 2025년 10월 1일 개최된 2025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도민상’은 도민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과 도민 화합에 기여한 공적이 탁월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공로자를 추천받아 道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도민상을 수상하게 된 김영덕 사회단체협의회장은 평소 지역사회의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회단체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봉사활동과 나눔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군민 행복 증진에 크게 기여해 왔다. 김영덕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이며, 이 상은 저 개인이 아니라 성주군 사회단체 회원들과 군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 주신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행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김영덕 회장이 앞으로도 성주군 사회단체협의회를 중심으로 군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지역 발전과 군민 화합에 더욱 큰 기여를 해 주실 것으로
[한국기자연대] 성주군은 10월 2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팀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2026 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민선8기 마지막 해의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 과제를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올해 추진한 업무성과를 종합적으로 돌아보고, 2026년도 국내외 여건을 전망하며 군정의 향후 방향을 설정했다. 아울러, 마무리해야 할 사업과 신규과제를 함께 논의하며 내년도 실행 계획을 구체화했다. 군은 내년을 민선8기의 결실을 맺는 해로 정하고,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는 한편, 성과를 가시화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생활여건 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불요불급한 사업은 정리하고, 주민 편의와 민생경제 회복 등 꼭 필요한 분야에 예산을 집중할 예정이다. 성주군은 2026년도 7대 역점시책을 ▲미래의 가치를 높이는 인프라 구축 ▲행복한 농업인, 함께 잘사는 부자농촌 ▲ 머물고 싶은 오감만족 문화‧관광도시 ▲ 상생과 매력, 활력있는 지역경제 ▲ 365일 쾌적하고, 안전한 안심도시 ▲ 감동을 주는 따뜻한 맞춤복지 실현 ▲ 소통과 신뢰로 군민을 편하게, 솔선하는 행정으로 정
[한국기자연대] 예천군의회는 2일, 소속 의원과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예천읍 전통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장보기 행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예천군의원과 직원들은 온누리상품권과 예천사랑상품권을 이용하여 농산물, 제수용품, 생필품 등을 구입하는 한편, 상인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강영구 의장은 “전반적인 경기 침체와 온라인 쇼핑 증가로 우리 전통시장의 어려움이 날로 커지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우리 이웃인 시장 상인도 돕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경주시는 추석을 맞아 노인복지시설을 비롯한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들을 직접 찾아 위문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 2일에는 사회복지법인 천우자애원을 방문해 천우자애원·천우요양원·천우전문요양원 등 3개 시설에서 생활하는 178명의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마침 이날은 ‘노인의 날(10월 2일)’이기도 해, 주낙영 시장은 어르신들과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나눴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시 공직자를 대표해 어르신들을 찾아뵙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따뜻한 복지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시설 종사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추석 연휴 기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경주시는 지난달 22일부터 부시장 이하 간부 공무원들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차례로 방문하며 위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추석맞이 위문을 통해 노인‧장애인‧아동 등 사회복지시설 38개소 1,156명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8
[한국기자연대] 경주시는 2일 성동시장에서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고, 주낙영 경주시장이 직접 장을 보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물가 동향을 점검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청 직원은 물론 지역 금융기관과 단체도 함께 참여해 온누리상품권과 경주페이를 활용해 제수용품과 특산물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장보기에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장바구니 사용을 생활화해 친환경 소비 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상인은 “행정에서 직접 찾아와 어려움을 들어주니 큰 힘이 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전통시장은 우리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이라며, “시민들이 전통시장에서 명절 장보기를 해주시는 것이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시설 개선과 상인 지원을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기자연대]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10월 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울진바지게시장에서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렴캠페인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 불황과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을 돕고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울진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는 한편, 제수용품과 지역 농·특산물을 직접 구입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이기협 교육장은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청렴 문화 정착에 힘쓰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9월 17일부터 10월 1일까지 3회에 걸쳐 관내 초‧중등 신규교사 33명을 대상으로‘2025 신규교사 미래 해양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울진 해양교육 특색사업과 연계하여 신규교사의 교직 적응을 지원하고, 학생 진로체험 안내자로서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는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울진 해양교육 특색사업과 해양 연계 수업 사례 공유, 수상 안전교육, 체험 활동을 결합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교사들은 직접 해양체험활동에 참여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적용 가능한 교육적 아이디어를 얻고, 스쿠버다이빙·프리다이빙 체험을 통해 해양의 가치와 비전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기협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신규교사들이 해양교육의 가능성을 깊이 이해하고, 교직에 빠르게 적응하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며 “울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살린 체험 중심 연수를 통해 교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키우는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10월 1일 농업회사법인(주)나은 및 건축사사무소 옥토에서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각각 교육발전기금 500만원과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농업회사법인(주)나은 김동철 대표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수고해 주시는 고령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령 교육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으며, 건축사사무소 옥토 김종수 대표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키우는 밑거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는 “우리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아주신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선뜻 큰 금액을 기탁해주신 농업회사법인(주)나은 김동철 대표님과 건축사사무소 옥토 김종수 대표님께 고마움을 표하고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교육발전을 위해 기탁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뜻을 소중히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