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울산 동구는 12월 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동구 청소년 진로지원센터 3층에서 ‘2025년 하반기 학부모 교육 동행(동구와 행복한) 반상회’를 개최했다. ‘학부모 교육 동행 반상회’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학부모 대상 진로 체험과 구청장과의 대화로 나뉘어 진행됐다. 학부모들은 강사의 지도에 따라 ‘플라워 박스 만들기’ 체험을 하며 자녀의 진로 교육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김종훈 동구청장과 함께하는 ‘구청장과의 대화’가 열려 구청장과 학부모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지역 교육과 생활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아이들의 성장과 행복을 위해 학부모님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가정, 지역이 함께하는 교육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고령군은 고령군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준 기부자에 대한 예우와 소중한 뜻을 기리기 위해 12월 4일(목) 25년 하반기 고령군 기부자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개최했다. 이날 헌액식에서는 신규 헌액자들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명예의 전당 헌액, 기념영상 시청, 나눔증서 전달의 과정을 함께하며 고령군에 보내주신 따뜻한 베풂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규로 헌액된 기부자들은 2025년 10월 31일 기준 공동모금회 기부금, 교육발전기금, 고향사랑기부금 총합 기준액 이상인 개인, 기업, 단체로 총 6명이 헌액됐다. 고령군은 “고령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실천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여 나눔의 선순환을 만들고 있다”며 “기부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나눔을 통한 따뜻하고 온기 넘치는 고령군이 될 수 있도록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령군은 기부자 예우 확대를 통해 기부에 대한 관심과 참여분위기를 확산하고 건전한 기부문화를 촉진하기 위해 2023년 12월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군청 본관 1층 로비에 설치하
[한국기자연대]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울산광역시지부 중구지회,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울산광역시지부 중구지회,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울산광역시지부 중구지회가 12월 4일 오전 11시 울산시티컨벤션 벨라지오홀에서 합동 고령회원 위안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강석두 울산보훈지청장, 보훈단체 회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 △기념식 △표창 수여 △대회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세 단체는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모범 고령회원 1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서로의 안부를 살피며 화합을 다지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조국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예우하고 기억하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자의 날(12. 5.)을 기념해 지난 12월 3일 오후 6시 30분 시티컨벤션 안다미로홀에서 ‘2025 중구 자원봉사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박민호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자원봉사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 △봉사활동 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수여 △개회사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원봉사자 41명과 봉사단체 8개에 표창을 수여했다. 올해는 박시대 울산중구전문자원봉사단협의회 회장이 ‘통·통·통 중구 통합자원봉사활동’ 행사를 성공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자원봉사자 왕상을 수상했다. 박민호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기자연대] 울산광역시교육청은 4일 10시 집현실에서 사이버대학 6곳과 교직원 위탁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울산교육청 소속 교직원의 자기 계발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미래형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교육 전문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경희사이버대학교, 고려사이버대학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사이버대학교, 원광디지털대학교, 한양사이버대학교 등 6곳의 대학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울산광역시교육청 소속 교직원이 산업체 위탁 전형으로 해당 대학에 입학할 경우, 학부 과정은 수업료 50%, 대학원 과정은 20~50% 감면 혜택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공무원과 교육공무직원, 사립학교 교직원까지 모두 포함된다. 천창수 교육감은 “사이버대학교와 협력해 울산 교육공동체가 유연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교직원의 평생학습을 꾸준히 지원해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의왕시는 12월 3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한 해 동안 헌신적으로 활동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서로 간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김학기 시의회 의장, 시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봉사자 등 500여 명이 함께해 봉사자의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되돌아 보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코미디언 김용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트로트 가수 정준, 성악가 소프라노 유미자의 식전 공연과 개회식과 자원봉사 활동 영상 상영이 진행됐다. 이어진 본행사에서는 올 한 해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친 봉사자에대한 표창을 비롯해 사진 공모전 수상작 표창, 시간 인증패 수여 등이 진행돼, 수상의 영예를 안은 개인 22명과 19개의 봉사단체를 다 함께 축하했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행운권 추첨이 진행돼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관내 기업체, 재개발·재건축조합, 금융기관, 소상공인, 개인 후원자 등
[한국기자연대] 안성시는 12월 4일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 2026 나눔캠페인’ 행사를 열고,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하여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효진 사무처장 및 관계자, 그리고 지역 내 주요 기부 참여 기업인 ㈜그랜드썬기술단에스피, 한솔아이원스(주), ㈜삼양컴텍, 한일크린에너지(주), 골프클럽큐레저산업(주) 등 기업인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희망 2026 나눔캠페인’은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며, 안성시의 모금 목표액은 5억 원이다. 시민과 지역 기업이 정성으로 모은 성금과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캠페인 소개를 시작으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과 ‘명사 열매달기’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 기부금(품) 전달식이 열려 본격적인 나눔캠페인의 출발을 알렸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희망 2026 나눔캠페인’을 통해 따뜻한 나눔의 가치가 지역사회 전반에 퍼지길 바란다”며 “시민 모두가 동참해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한국기자연대] 울진군은 지난 12월 2일‘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울진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희망2026 나눔캠페인’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에는 손병복 울진군수, 김정희 울진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 관계자와 어린이집 원아 등 군민 200여 명이 참석해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이날 성금 모금액은 총 1억 5,000여만 원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나눔으로 하나 되는 울진군민의 저력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특히 울진고우이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원아들의 축하공연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한국여성농업인울진군연합회에서 각각 어묵차와 커피차, 떡 등을 제공하며 행사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희망2026 나눔캠페인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며 모금된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의료지원, 복지기관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주돈 복지정책과장은“울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마음을 나눠주신 모든 기부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군민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올해도
[한국기자연대] 울산 울주군이 온양읍 행정복지센터 이용객 증가에 따른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온양읍청사 제2주차장’을 준공했다고 4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온양읍 남창리 286-5번지 일대에서 이순걸 군수와 공진혁 시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양읍청사 제2주차장 준공식을 가졌다. 온양읍청사 제2주차장은 열악한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의 주차 여건을 개선하고 쾌적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앞서 온양읍은 지속적인 인구 증가로 인해 행정 수요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기존 읍청사 주차장의 주차 공간이 부족해 추가 주차장 확보를 요청하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따라 울주군은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거쳐 지난 3월 읍청사 인근 국도 유휴부지를 매입한 뒤 추가 주차장 조성에 나섰다. 사업비 총 17억원을 들여 지난 5월 공사에 착공해 지난달 25일 준공했다. 온양읍청사 제2주차장은 총 2천67㎡ 규모로 주차면수 58면이 조성됐으며,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와 인접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주차 환경을 제공한다. 이순걸 군수는 “새롭게 조성된 온양읍청사 제2주차
[한국기자연대] 한국자유총연맹 청송군지회는 4일 청송군 공공협력센터에서 ‘2025 안보강연회 및 사업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경희 청송군수, 심상휴 군의회의장, 신효광·임기진 경북도의원 등 주요 내빈과 연맹 회원 60여 명이 참석해 올 한 해 지회의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안보강연회에서는 주승현 고신대 교수가 초청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진 사업평가대회에서는 청송군지회가 추진한 자유수호 활동 실적이 보고됐으며,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통일 기반 조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7명이 군수표창 등을 받았다. 박경순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청송군지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송군 관계자는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고 지역사회에 봉사해 온 연맹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지역사회의 귀감이자 든든한 구심점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청송군지회는 자유수호 희생자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