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고남영 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막기 위해 농가에 ‘방어막’ 설치 지원에 나선다. 시는 멧돼지·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한 ‘2026년 야생동물 피해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2700만 원 규모로, 야생동물로 인해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금속울타리와 방조망 설치 비용의 60%를 보조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한도는 방조망 최대 600만원, 금속울타리 최대 300만원이다. 농가가 직접 피해예방시설을 설치하면 해당 비용의 일정 부분을 시가 지원하는 방식이다. 시는 최근 멧돼지와 고라니 등 야생동물 개체 수 증가로 인해 농작물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사전 차단을 통한 피해 최소화에 정책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는 농작물을 보호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피해 농가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신청은 4월 30일까지이며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김포시 환경정책과(031-980-2833)로 하면 된다.
[한국기자연대 고남영 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체계를 디지털 기반으로 전면 전환한다. 종이 점검표와 사후 보고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 데이터가 즉시 공유되는 실시간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산업재해와 시민재해를 동시에 차단하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공공부문 민간 SaaS 이용지원 사업’에 선정돼 ㈜솔비텍의 안전보건관리 현장점검 시스템 ‘이체크폼(e-CheckForm)’을 도입·구축한다고 밝혔다.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는 별도의 서버 구축 없이 인터넷을 통해 기능을 사용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다. 초기 구축비용이 적고 도입 기간이 짧은 데다 업데이트와 보안 관리까지 서비스 제공업체가 담당해 지방자치단체의 디지털 행정 도입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안전보건관리 분야의 디지털 전환 계획을 제출해 지원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국비 지원으로 초기 이용료를 확보해 오는 4월 20일 이전 시스템 개통을 목표로 구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스템이 도입되면 각 부서와 사업장 담당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 단말기를 이용해 현장에서 즉시 점검 결과를 입력
[한국기자연대 고남영 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인천 연안해역 내 일부 어장의 야간 조업 및 항행 제한이 시범적으로 해제됨에 따라, 어업인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어업감독공무원 당직선’ 운영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1982년부터 국가 안전보장 및 질서 유지를 위해 유지되어 온 인천해역 내 야간 조업 제한이 어업인들의 지속적인 건의와 정부의 규제 완화 결정에 따라 44년 만에 일시적으로 풀리게 된 것이다. 대상 구역은 북위 37도 30분 이남 해역으로, 만도리·초치도·팔미도 어장 등 총 18개 어장이 포함되고, 경기권에서는 유일하게 김포시 어선 55척이 야간 조업·항행 신청을 하여 야간 조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야간 조업 허용에 따른 안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경기도와 번갈아 가며 당직 체계를 가동한다. 김포시 소속 어업감독공무원이 승선한 민간당직선(김포시 어선)으로 인천광역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당직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당직 근무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인천·경기·김포가 주 단위 교대로 당직을 수행하며, 김포시는 시범 운영 기간 중 총 4주간의 당직 업무를 전담하게
[한국기자연대 고남영 기자] 인천이 영국 맨체스터 혁신 모델을 정조준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을 축으로 한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를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창업·임상 연계 생태계로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26일 영국 맨체스터를 방문해 CityLabs Manchester에서 바이오·헬스케어·의료기술 중심 혁신 캠퍼스 운영 모델을 점검하고, 송도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IFEZ 바이오·첨단산업 클러스터 고도화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현장에서 유 시장은 Manchester Innovations의 운영 구조와 기술사업화 시스템을 청취하고, Afzal Khan 영국 하원의원과 혁신 파트너십 현황을 공유했다. 이어진 원탁회의에서는 파리드 칸 박사와 함께 △바이오 스타트업 공동 육성 △임상시험 기업 간 교류 △AI 기반 헬스케어 기술 협력 △공동 연구 및 인재 교류 프로그램 등을 집중 논의했다. 시티랩 맨체스터는 대학·병원·기업이 한 공간에서 연구개발(R&D)과 사업화를 연결하는 개방형 혁신 플랫폼으로, 바이오 신생기업의 실험·임상·투자 연계를 촘촘히 지원하는 것이 강점이다. 인천시는 이 모델을 송도에 접목해 생산 중심의
[한국기자연대 고남영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25일 (현지 시간)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를 방문해, 송도국제도시를 글로벌 바이오 혁신의 거점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번 방문은 송도를 ‘아시아의 케임브리지 사이언스파크’로 육성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연구·투자·행정이 결합된 혁신 생태계를 인천에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케임브리지 대학이 위치한 케임브리지셔·피터버러 광역시는 대학·연구기관·병원·기업이 긴밀하게 연결된 세계 최고 수준의 생명과학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는 글로벌 혁신 경제도시이며, 생명과학 분야 연구개발과 창업·투자·산업이 하나의 생태계로 작동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케임브리지 바이오메디컬 캠퍼스 현장을 둘러보고,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폴 브리스토(Paul Bristow) 케임브리지셔·피터버러 광역시장과 앤디 파커(Andy Parker) 피터하우스 학장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미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도시인 인천이 케임브리지 클러스터의 연구개발 및 산업 역량과 결합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인천경제청은 벤처투자사 살로니카(Salonic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핵
[한국기자연대 고남영 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 시장)가 일자리 창출과 기업 지원, 전략적 투자유치를 하나로 묶는 ‘순환지원 체계’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고용 확대→기업 경쟁력 강화→투자 유치→지역 소비 진작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 침체된 지역경제에 실질적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2026년을 경제 재도약의 전환점으로 삼고, 공공·민간을 아우르는 2만3천여 개 일자리 창출과 함께 소상공인·기업 지원, 산업단지 고도화를 동시에 추진한다. 김병수 시장은 “일자리 확대와 민생경제 회복, 기업 경쟁력 강화와 투자유치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겠다”며 “2026년이 김포 경제 재도약의 원년이 되도록 성장 기반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2만3천 개 일자리…세대·계층별 ‘핀셋 지원’ 시는 고용 기반 강화를 위해 총 2만3천여 개 규모의 공공 중심 일자리를 확대하고, 세대별·계층별 맞춤형 취업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 일자리센터는 기업 방문 상담을 통한 구인 발굴, 산업 수요를 반영한 AI·디지털 교육과 반려동물관리사·안전관리자 양성 과정, 청년 취업 코칭 및 일자리박람회 등을 추진한다. 새일센터는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과
[한국기자연대 고남영 기자] 김포쌀이 식초로 다시 태어났다. 수입 종균이 장악한 국내 식초 시장에 국산 종균을 앞세운 기능성 막걸리 식초가 본격 유통망에 진입하면서 지역 농산물 가공산업의 새 이정표를 세웠다.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김포쌀을 발효한 기능성 막걸리 식초 대량생산에 성공, 3월부터 두레생협 장보기 채널을 통해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소비자 신뢰를 기반으로 한 생협 유통망 입점은 제품 안전성과 품질 경쟁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의미다. 이번 제품은 김포산 고품질 쌀로 막걸리를 빚은 뒤 이를 다시 발효해 만든 이중 발효 식초다. 김포쌀은 단백질 함량이 낮고 전분 구조가 치밀해 발효 적성이 뛰어나 막걸리와 식초 제조 시 풍미와 안정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 성과는 ‘종균 국산화’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시는 2024년 농촌진흥청과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국산 종균을 활용해 맞춤형 기능성 식초 상품화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국비와 시비를 각각 50% 투입한 끝에 초산 5.0% 이상 고품질 식초 생산에 성공했다. 2024년 시험 생산과 품질 안정화 과정을 거쳐, 올해 1월부터는 농업회사법인 장수이야기(주)가 개선된 레시피로 본격 생산에 돌
[한국기자연대 고남영 기자]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관내 중·고등학교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교육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학교 운영 전반과 교육환경, 통학 안전 여건 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학교별 특성과 여건에 따른 현안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 간담회에는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각 학교 교장, 교직원, 학교운영위원장 및 운영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과 교육환경 개선 필요 사항, 학생 통학 안전 확보 방안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 조성을 위한 통학로 여건 개선과 보행 안전 확보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가 형성됐으며,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 추진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윤환 구청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학교와 정기적으로 소통하며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계양구는 학교 현장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기반으로 교육 현안을 면밀히 살피고,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한국기자연대 고남영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유럽 한인사회를 상대로 인천의 미래 산업 전략을 전면에 내걸고 ‘경제동맹’을 공식화했다. 바이오·첨단산업을 축으로 세계 자본과 네트워크를 흡수하겠다는 강력한 투자 유치 신호탄이다. 인천광역시는 유 시장이 2월 22일부터 27일까지 4박 6일간 영국 런던·하이위컴·케임브리지·맨체스터를 방문해 글로벌 교육·바이오 협력 기반을 다지고, 유럽 한인사회와 전략적 공조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방은 9월 인천에서 열리는 제24차 세계한상대회 흥행을 겨냥한 해외 네트워크 총결집 행보로 평가된다. 유 시장은 현지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런던 무역관을 찾아 영국의 투자 환경과 산업 지형을 점검한 뒤, 유럽한인총연합회와 오찬 간담회를 갖고 인천의 ‘글로벌 바이오 허브’ 전략을 직접 설명했다. 그는 인천이 대한민국 제2의 경제도시이자 인천국제공항·항만을 기반으로 한 물류 관문임을 강조하며, 특히 송도국제도시를 중심으로 한 바이오·첨단산업 클러스터를 세계적 혁신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송도를 ‘세계 자본과 인재가 모이는 플랫폼 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유 시장은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과정
[한국기자연대]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올해 신규 공무원 1575명을 선발한다. 전년보다 880명(127%) 늘어난 역대급 규모다. 퇴직 등으로 인한 결원 보충은 물론, ‘2군 9구’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필요 인력을 적기에 충원하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20일 2026년도 7~9급 지방공무원 및 연구·지도직 임용시험 계획을 발표했다. 직급별 선발 인원은 △7급 11명 △8급 110명 △9급 1436명 △연구사·지도사 18명 등 총 1575명이다. 임용 예정 기관은 인천시 및 자치군·구 1508명, 강화군 67명이다. 사회적 배려계층 채용도 확대한다. 저소득층은 법정 비율(2.0%)을 웃도는 4.1%로, 기술계 고졸(예정)자는 권고 비율(30%)을 넘는 31.0%로 별도 선발한다. 국가유공자 등 인천보훈지청 추천 대상자로는 시설관리 9급 8명, 운전 9급 9명을 채용한다. 시험은 상·하반기 두 차례 실시된다. 제1회는 6월 20일(원서접수 3월 23~27일), 제2회는 10월 31일(원서접수 7월 20~24일) 치러진다. 원서접수는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 응시자는 2026년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 시험일까지 계속 인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2026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