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덕 동두천부시장,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홍보 동참

  • 등록 2023.03.09 11: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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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연대] 박상덕 동두천부시장이 지난 8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한 릴레이 홍보에 두 번째 주자로 동참했다.


박상덕 부시장은 “이번 릴레이 홍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널리 알려지고, 올바른 기부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동두천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 방식으로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며, 지역 주민과 기부자가 공감하는 기금사업을 발굴하고, 기부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답례품을 선정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10만 원까지 전액 공제, 10만 원 초과 16.5%) 혜택과 기부금의 30% 상당의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고향사랑e음(온라인) 또는 NH농협창구(오프라인)를 통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기부금은 취약계층·청소년지원, 문화예술·보건증진, 마을공동체 활성화 등 주민 복리증진에 사용된다.

정권우 기자 kono244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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