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에서는 포천시교육재단 감사로 재 위촉된 조성운(포천시 고문회계사) 감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2년도 예산 변경안 및 2023년도 예산안 등 총 2건의 주요안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백영현 이사장은 “지난 한 해 재단 운영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신 임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장학 및 교육사업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지역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포천시만의 특화된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교육재단은 지난 2006년 출범 이래 113억 원의 기금을 조성·운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3,830명 학생에게 약 36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다양한 교육 및 장학사업 등을 추진해 타 지역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