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장이 지난 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인천일보가 선정한 ‘제7회 경기의정대상’주민소통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경기의정대상 심사위원회는 엄정한 심사를 통해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중에서 의정활동, 예산절감, 주민소통, 정책연구, 우수조례, 매니페스토 등 6개 부문 우수자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시민의 대변자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에 힘써온 김승호 의장은 ‘주민소통’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7대~제9대 동두천시의회 3선 의원이자, 제9대 동두천시의회 의장으로 활동 중인 김승호 의장은 시민 복지 증진과 주민 숙원 사업 추진을 위해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며, 이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김승호 의장은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된 건 모두 시민 여러분 덕분"이라며, "시민들과 소통하며 지방자치 전 분야를 아우르는 의정활동으로 살기 좋은 동두천시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