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본일산 족구봉사회, 라면 200박스 후원

  • 등록 2022.12.01 12: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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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11개 동 저소득 가구에‘사랑의 라면’전달

 

[한국기자연대] 고양특례시 개인택시 기사들로 구성된 본일산 족구봉사회는 11월 30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가구의 지속적 후원을 위해 2021년 업무 협약을 맺어 2년째 라면 200박스를 기탁했다.


본일산 족구봉사회는 택시 운행으로 사용한 가스 1리터당 10원씩을 적립하여 2016년부터 활동해온 봉사단체로 적립금과 회비를 모아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 봉사를 하시는 본일산 족구봉사회의 온정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기탁받은 라면은 일산서구 관내 11개 동 저소득층 200가구에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윤만 기자 kkyymm912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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