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포천시 신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한국기독교실업인회 포천지회의 후원으로 신북면 취약계층 2가구에 총 1,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조병하 신북면장, 최금식 민간위원장, 한국기독교실업인회 포천지회 회원 등 15명이 참여했다.

조병하 신북면장은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온기를 이웃에게 나눠주는 신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국기독교실업인회 포천지회에 감사드린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더 따뜻하고 큰 포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에게 여름나기 물품 지원, 겨울나기 물품 지원, 뽀송뽀송 신북세탁지원, 복지사각 발굴 캠페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