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8일부터 28일까지 3회에 걸쳐 고양시원당사회복지관 및 사단법인 트루에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을 전하기 위한 직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사회공헌활동은 작년 사단법인 트루에서 환경교육을 들은 뒤 장난감 재활용을 위한 분리수거 작업에 공헌한 활동을 올해도 동일하게 진행한 데 이어 올해는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독거노인에게 배달되는 도시락 제작을 지원하는 활동까지 더해져 다양한 분야에서의 공헌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단순 봉사활동의 개념을 넘어 사회공헌활동의 의미 함양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의 정의, 구성요소, 영향 등의 내용을 담은 참여직원 대상 교육자료를 제작 및 배포하여 기업이 갖는 사회공헌활동의 의미를 알고 활동의 실질적 의미를 더했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최진영 관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그 의미를 정확하게 알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도움을 전한 것에 의의가 있다.”라고 했으며, “내년에도 다각화 된 사회공헌활동으로 믿음을 주는 청소년기관으로 성장하겠다.”라고 밝혀 앞으로의 청소년수련시설로서의 발전에 기대감을 더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