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리봉사회, 인천 서구에 호우피해 취약계층 지원 성금 전달

  • 등록 2025.09.05 1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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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연대] 인천 서구는 4일, 한우리봉사회가 호우피해 복구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우리봉사회 이지학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호우피해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은 이웃을 위한 온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항상 따듯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에 기탁해주신 성금은 호우피해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손화형 기자 son44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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