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책임감 갖고 민생·경제 회복에 온 힘

  • 등록 2025.06.10 1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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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2차 비상경제점검TF 회의

 

[한국기자연대] 9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2차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가 열렸다.

 

이 대통령은 "물가 문제가 우리 국민들에게 너무 큰 고통을 주기 때문에, 현황과 가능한 대책이 무엇이 있을지 챙겨서 보고해 달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추가경정예산안 논의를 시작하기 앞서 "우리가 쓰는 한 시간은 5200만 시간의 가치가 있다"면서 책임감을 강조했다.

 

앞으로 회의할 때는 담당 차관이나 실국장, 필요하다면 과장들도 같이 대동해도 된다고 말해, 논의와 집행에 속도를 낼 것임을 시사했다.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이기선 기자 ks7150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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