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NC 다이노스와 야구 무료관람 협약

  • 등록 2022.08.24 19: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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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초·중학생 5,650명 정규 시즌 홈경기 초청

 

[한국기자연대] 경상남도교육청은 24일 본청 중회의실에서 경남형 교육복지 ‘꿈꾸는 아이, 희망지원 네트워크’ 사업으로 NC 다이노스(대표 이진만)와 야구무료 관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꿈꾸는 아이, 희망지원 네트워크’ 사업은 지역의 기관과 개인의 연계협력을 통한 교육복지 안전망을 마련하여 학생이 소외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주민자치형 네트워크 사업이다.


NC 다이노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46개교, 공모학교 50개교를 포함한 도내 초․중학생에게 정규 시즌 홈경기 무료관람을 지원한다. 올해는 총 35회, 5,650명이 대상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촘촘한 교육복지 안전망 구축으로 더불어 행복한 교육복지를 구현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훈 기자 jsanthe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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