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 8월 23일 17시 방문하여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을지연습 2일차 상황 보고를 받고, 훈련에 성심껏 임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을지연습 2일차인 오늘 비밀 안전 반출 훈련, 소산 훈련, 전시 현안 토의훈련, 사건계획(메시지)를 처리하는 도상 훈련 등을 내실있게 수행했다. 특히,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이번 을지연습에 전직원의 참여 독려는 물론 대국민 홍보를 위해 마스크에 붙일 수 있는 을지연습 스티커를 자체 제작했는데, 임태희 교육감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을지연습 홍보 스티커가 부착된 마스크를 착용하여 이에 동참하였다. 임태희 교육감은 “공무원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훈련에 성실히 임하고 있는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을 비롯한 경기교육가족 모두에게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 실제 비상 상황이 발생해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하는 이번 을지연습에 모든 경기교육 가족이 적극 참여하여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위기관리 능력을 제고하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광주시교육청이 23일 직선 4기 새로운 광주교육 비전과 가치를 표현할 수 있는 광주교육 슬로건을 최종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2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슬로건 공모는 광주시민과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1~17일 진행됐다. 총 225건의 슬로건이 접수됐으며 18일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당선작 1점, 가작 5점을 최종 선정했다. 이어 23일 시교육청은 교육감 집무실에서 ‘새로운 광주교육 슬로건 공모전’에 선정된 6점의 슬로건을 제안한 교육가족, 시민에게 시상품을 전달했다. 당선작 슬로건으로는 ‘더 포용, 더 희망, 더 빛나는 광주교육’이 선정됐다. “더 학생을 포용하는 교사, 그 안에서 더 자라는 학생의 미래, 그리고 더 나은 우리 고장을 위한 광주교육”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슬로건들은 검토 과정을 거쳐 수정·보완 후 캠페인, 홍보물품 제작 등 광주교육 홍보를 위해 널리 활용할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교육가족과 시민이 함께 만든 새로운 광주교육 슬로건으로 광주교육을 적극 홍보하겠다”며 “앞으로도 교육가족과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 경청하면서 광주교육을 새롭게
[한국기자연대] 전라남도교육청이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4일 간 2022년 을지연습을 시행한다. 을지연습은 전시와 같은 비상상황에 대비해 한미연합 군사연습과 연계해 실시되는 민관군 합동 정부연습이다. 2017년 정상적인 시행 이후 대내외적인 상황과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유예되거나 담당자 위주로 축소 시행되어 오다가 올해 다시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여하는 연습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 을지연습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알 수 있듯 평상시에 위기상황 관리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고 비상상황 발생 시 학생보호 및 교육청 기능 유지에 중점을 두고 시행된다. 가상의 국지도발 상황에 따른 조치에 이어 22일(월) 새벽에는 전면전으로 전환될 가능성에 대비한 을지 3종 사태가 선포돼 공무원 비상소집을 했다. 연급기간 중 교육청은 주·야간 전시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도상연습과 실제훈련을 시행하고, 전시교원 손실에 대한 대책 및 전시예산 운용에 관한 전시현안과제 토의 등을 진행하게 된다. 2일차인 23일 오후에는 김대중 교육감이 영암교육지원청을 방문해 교육지원청의 연습상황을 현장 점검하고
[한국기자연대] 경상남도교육청은 2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에서 교육복지협력사업 후원금 3억 원을 받았다. 교육복지협력사업은 경남교육청과 지역사회 민간복지기관이 협력해 학교에서 직접 수행하기 어려운 프로그램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여 교육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에 놓인 아동과 가정에 보육, 학습, 의료, 주거 등 다양하게 지원하여 일상으로의 회복을 돕는다. 총 120개 가정에 3억 18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집다운 집으로’ 주거개선사업도 진행한다. 박종훈 교육감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력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여 교육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놓인 아이들에게 기본 생활권을 보호하고 교육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교육 취약계층·위기 가정을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기자연대]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0월 1일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열리는 ‘제4회 건강급식 경연대회’의 명칭을 공모한다. 2017년 처음 시작하여 올해 4회 째를 맞는 ‘건강급식 경연대회’는 학생·학부모·영양(교)사·조리사 및 조리실무원 6명이 1개팀으로 구성돼 현장에서 요리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건강급식 경연대회는 성장기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전통을 지키고 변화를 수용하는 학교급식 방향을 제시하고 학교급식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연대회 명칭은 8월 19일부터 9월 2일까지 대구 소재 학생·학부모·교직원을 대상으로 공모하며 경연대회의 목적을 잘 표현하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부르기 쉬운 명칭이면 공모가 가능하다. 공모방법은 학교 및 교육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안내문을 참고하여 대구교육청 교육복지과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공모결과는 9월 7일 발표할 예정이며, 최우수 명칭에 선정되면 온누리상품권 10만원을 지급하고 선정된 명칭은 경연대회명으로 사용하고 현수막 및 각종 홍보자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는 “코로나로 인해 ‘제4회 건강급식 경연대회’가 3년만에 개최되는 만큼
[한국기자연대] 대구시교육청은 디케이킴한국재단에서 주최하는 미국 글로벌리더십캠프에 17명의 고등학생이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디케이킴한국재단(이하 재단)은 디케이킴미국재단 김동구 이사장이 나눔에서 행복을 느끼고 가르치는 교육을 위해 오랫동안 모은 재산을 기부하여 설립한 한국 내 재단이다. 이번 글로벌리더십캠프는 한국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세계를 향해 열린 마음과 도전정신을 함양시키고, 배려심과 협동심을 통한 리더십을 체득할 기회를 주기 위해 진행됐으며, 2019년에 처음 기획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올해에 비로소 리더십캠프를 시작하게 됐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3월 4일 재단측과 리더십캠프 운영 협약을 맺었고 전국단위 모집 20명 중 17명의 대구학생을 추천하게 되었다. 대구에서 총 49명의 학생이 신청하였는데 서류심사, 영어면접, 재단의 심층면접 등 3단계 과정을 통해 최종 17명의 최종 선발됐다. 리더십 캠프의 모든 과정은 영어로 진행되었으며 7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미국 LA와 로욜라메리마운트대학(LMU)의 7일간 리더십 과정과 문화체험, 워싱턴 DC 리더십인스티튜트(LI)의 3일간의 정치적 리더십 과정과 문화체험 등으로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교육복지사 150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에서는 조기정신증 지킴이 교육과 교육복지사의 역할을 주제로 전문가 강연이 이어졌다. 특히 정신증 고위험군의 조기 징후 발견 전략 등이 포함된 조기정신증 지킴이 교육은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개발한 교육과정과 워크북 등을 함께 제공하여 관심과 만족도를 높였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 일선에서 늘 애써주는 교육복지사의 노고에 감사한다”면서 “어디에서도, 우리 아이들이 차별받거나 소외되지 않도록 개개인의 여건에 맞는 교육복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월 22일 올바른 대중교통 이용문화 조성을 위해 인천교통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 본관 4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인천교통공사의 업무협약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협약에는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대중교통 이용문화 조성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협력 사업 운영 등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내용이 담겼다. 세부적으로는 월미바다열차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 인천지역 초등학생 대상 ‘내 생애 첫 교통카드’ 지급, 중,고교 대상 교육기부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함께 진행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성공시대를 열고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책임교육 실천을 위해 인천교통공사와 업무협약을 맺음으로써 인천시 관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경상북도교육청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에 걸쳐 영주 국립산림치유원과 경산 동의한방촌에서 도내 학교운동부 지도교사 38명을 대상으로‘2022년 학교운동부 지도교사 직무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동부 지도교사의 코로나19로 인한 업무 스트레스 해소 및 에너지 충전의 기회 제공 및 학생선수의 다양한 진로교육을 위한 정보 공유 및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산림체험, 명상체험, 한방체험, 학생선수 진로교육활동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연수회를 통해 학교운동부 지도교사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의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학생선수들의 다양한 진로교육에 대한 정보 공유를 통해 내실 있는 운동부 지도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 서구가 지난 17일과 19일에 지난 6월까지 개원한 국공립어린이집 5곳에 대한 개원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 6월까지 개원한 어린이집은 ‘국공립 루원SK리더스뷰 어린이집’, ‘국공립 아라우미린더가든 어린이집’, ‘국공립 검단양우내안애 어린이집’, ‘국공립 불로대광로제비앙 어린이집’, ‘국공립 아라대방펠리체 어린이집’ 등 5곳이다. 이번 국공립어린이집 개원을 위해 서구는 지난해 7월 아파트 시행사와 국공립 설치·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이에 따라 마감재 등 모든 자재를 친화경 인증 제품을 사용해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고 각종 기자재를 갖추는 등 양질의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서구 신도시 지역 특성상 아파트 입주 초기 보육 인프라 부족 해소를 위해 최대한 입주 시기에 맞춰 어린이집을 개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공보육강화를 위해 장애통합반, 영아반, 야간연장반 등 상황에 맞는 어린이집 운영으로 모든 영유아 부모가 아이를 안심하고 맡기도록 조치했다고 덧붙였다. 이틀에 걸쳐 국공립어린이집을 둘러본 강범석 서구청장은 “소중한 아이들이 국공립어린이집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돌봄을 받도록 온 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