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6일 오후 2시 부산진구 미래교육원 대강당에서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맞춤형 학업성취도평가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는 학부모에게 자녀의 학력에 대한 정보를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안내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우리 교육청은 이번에 도입하는 맞춤형 학업성취도평가와 함께 아이들의 꿈을 실현하는 ‘희망 부산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충남교육청은 26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2022. 9. 1.자로 인사 발령을 받은 유ㆍ초ㆍ중등 교(원)장, 교육전문직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임명장 수여 대상자는 교(원)장 64명, 교육국장과 직속기관장 및 교육장 9명, 장학(교육연구)관 14명 등 총 87명이다. 앞서 교육청에서는 미래교육에 대비하기 위하여 해당 분야 전문성을 갖추고 실무에 능한 인재를 발탁하였고, 경영 능력 및 생활 근거지 등을 고려하여 각 기관과 직무에 적합한 역량중심 배치를 통해 교육회복과 미래교육을 주도하는 학교 교육력 제고에 초점을 맞춰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습과 삶의 균형이 성장하는 미래교육, 학생들의 참학력을 키워주는 책임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줘야 한다.”며, “교육구성원들의 뜻을 모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아름다운 학교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여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기자연대]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다음달 1일과 2일 안양시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제7회 안양시 진로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진로 페스티벌에서는 ‘진로 FLEX’라는 주제로 안양시 학생들에게 올바른 진로 정보 및 다양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온택트 위주로 진행하다가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는 만큼 풍성한 진로 교육 축제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무대 프로그램으로는 진로 토크 콘서트, 꿈이 가수다, 아트 앤 뮤직 동아리대회, 진로 퀴즈, 꿈빛 파티쉐, 교복·생활복 패션쇼, 쭈꿈이 게임(현장 이벤트 5종 게임)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창직 클럽 BLOOM 프리마켓, 대학교 학과 체험, 제4회 경기 미래 직업교육 안양권역 박람회 등 다양한 학과(직업)체험도 준비된다. 또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을 위해 무대 프로그램은 재단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은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는 진로페스티벌인 만큼 안양시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 안양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한국기자연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6일 제11대 광주지역구 경기도의원과 교육 현안 정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담회는 경기도의원과 소통·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김성미 교육장 이하 국·과장이 참석하여 유영두 의원, 임창휘 의원, 오창준 의원, 유형진 의원, 이자형 의원과 지역 교육 현안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하였다. 정담회의 주요 내용으로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사업 ▲학교 통학지원 사업 ▲학교설립 추진 사업 ▲교육환경개선 사업 ▲학교시설개방 활성화 추진 ▲8월 집중호우 피해 및 복구 ▲학교시설공사 추진 사업 등이 논의되었다. 특히, (가칭)고산중학교가 최근‘2022년 정기 3차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은 것과 관련하여 앞으로 광주지역 학급 과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학교설립이 적기 추진되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광주시 통학버스 운영 사업에서는 물가상승 등 비용증가를 반영한 현실성 있는 예산의 증액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김성미 교육장은“광주시는 각종 개발에 따른 제한사항이 많아 노후화된 시설이 늘어났고, 그 때문에 현재 교육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광주하남교육
[한국기자연대]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6일 오전 10시 부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08회 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제안설명을 통해 “이번 추경은 학력신장, 교육회복 등 학교 정상화를 위한 사업과 중장기 미래교육인프라 조성 등 부산 교육정책의 안정적인 동력 확보에 주력을 뒀다”며 “이번 예산안이 원만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기자연대] 건강한 먹거리와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는 세종 지역 첫 학교협동조합 매점이 문을 열었다. 해밀초등학교 해밀학교사회적협동조합은 학교 매점 ‘해밀COOP마켓’ 개소식을 26일 가졌다. 지난 5월 교육부로부터 학교협동조합 설립 인가를 받고, 주 사업인 학교매점 이름을 학생 조합원의 제안으로 해밀COOP마켓으로 정했다. 지난달 임시 운영으로 방학 중 방과후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쉼을 제공했다. 해밀학교협동조합은 ▲교내 매점 운영 ▲해밀전 화폐(기본소득) 등 학생복지 증진 사업과 ▲학생자치활동 지원 ▲사회적경제 교육 ▲학부모 역량 강화 연수 및 교육 체험 등 교육공동체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학생 조합원 51명, 학부모 조합원 30명, 교직원 8명, 주민 2명 총 91명이 조합원으로 참여했고, 조합원 모집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곽정민 해밀학교협동조합 이사장은 “방학 시범운영 동안 매점에서 잠깐 간식을 먹고 학원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단순히 음식을 판매하는 매점을 넘어 학교와 마을을 연결하는 곳으로서의 역할을 느꼈다”라며,“해밀학교협동조합은 우리 해밀 아이들의 행복과 복지를 위해 학교와 마을을 잇는
[한국기자연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6일 조치원대동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최교진 교육감, 상병헌 세종시의장, 장인자 조치원대동초등학교장을 비롯해 북부경찰서장, 시청교통과장, 세종녹색어머니연합회, 북부모범택시연합회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학교 주변의 통학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등교하는 학생들의 보행 안전을 지도했다. 또한, 스쿨존을 통행하는 운전자들에게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제한속도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ZERO’를 위한 홍보활동도 펼쳤다. 최교진 교육감은 “통학로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있는 모든 곳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대구광역시교육청이 26일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국민신문고 민원담당자 2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증가하는 민원담당자들의 애로사항과 고충,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민원서비스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민원업무 공직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강 교육감은 18개 본청 부서의 국민신문고 민원담당자들의 민원처리 애로 사항에 대한 고충과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불만족 민원에 대한 대응방안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도 교환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업무 현장의 최일선에서 수고하고 있는 민원 담당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원처리 과정에서 어려운 면이 많겠지만 담당자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민원인의 입장에서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당부했다.
[한국기자연대] 대구광역시교육청 은 8월 26일 오후 2시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모은 민주화폐 5,218,000원을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하는 민주화폐는 지난해 10월 14일부터 올해 7월 15일까지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프로그램 참여 과정에서 받은 칭찬 스티커를 민주 화폐로 교환한 것으로, 총 33개교(초 26교, 중 7교) 4,651명의 학생들이 5,218,000원을 모았다. 기부금 전달식에 앞서 대구시교육청과 DGB대구은행은 대구 민주시민교육 활성화와 지역 사회 기부 및 나눔 실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DGB대구은행은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 체험 프로그램 참여 학생이 모금한 민주화폐 5,218,000원을 실제 금액으로 교환해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민주화폐 교환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된 기부금은 아동학대 피해아동의 학업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기부활동에 참여한 신매초 6학년 서예진 학생은 “열심히 활동하여 모은 민주화폐로 기부를 해서 너무 뿌듯했습니다. 평소에 기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월 25일 전시종합상황실에서 2022년도 을지연습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최종보고회에서는 전시 학생안전과 지속적인 학교교육보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전시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했다. 시교육청은 이를 바탕으로 교육청 비상대비계획을 보완하고, 내년에는 한층 개선된 비상대비연습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2년 을지연습은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 동안 진행됐으며 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등 약 33개 기관, 1,399여 명이 참가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연습은 연습으로만 끝나서는 안 된다”면서 “전시 인천 학생의 보호와 지속적인 학교교육의 보장을 온전하게 지켜내기 위해 항상 문제의식을 갖고, 개선 방안을 찾는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