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경상남도교육청은 30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 호텔에서 2022년 8월 말 퇴직 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열었다. 이번에 훈포장과 표창을 받는 퇴직 교원은 총 515명이다. 이들은 2022년 2월 말 명예퇴직과 8월 말 정년퇴직으로 교단을 떠나는 도내 유치원, 초‧중등 교원으로 학교, 교육청, 교육부의 엄정한 검증을 거쳐 공직생활을 흠결 없이 수행한 공무원으로 인정을 받았다. 영예로운 퇴직 포상 수상자는 △무지개초등학교 강동숙 교장 외 66명은 황조근정훈장 △창녕슈퍼텍고등학교 강명희 교감 외 92명은 홍조근정훈장 △마산제일고등학교 강미애 교사 외 89명은 녹조근정훈장 △김해외국어고등학교 강국원 교사 외 158명은 옥조근정훈장 △진주동중학교 강동일 교감 외 76명은 근정포장 △꽃내중학교 고대현 교사 외 17명은 대통령표창 △교방초등학교 강미숙 교감 외 1명은 국무총리표창 △아림고등학교 공미진 교사 외 8명은 교육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날 포상 전수식은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종훈 교육감은 참석한 89명의 수상자 한 명 한 명에게 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하며 투철한 사명감과 열정으로 경남교육 발전
[한국기자연대]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8월 29일 '2022년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참관하고 참가 선수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2022년 제 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29일 오전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 개회식을 시작으로 9월 5일까지 8일간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경상남도·경상남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지사가 주관한다. 파주 관내에서는 세경고등학교에서 산업용 로봇 등 4개 직종에 5명의 학생이 경기도 대표로 참가하여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정필영 교육장은 창원기계공고 등 경기장을 찾아“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기를 바란다”며 선수들을 격려하고 “우수한 기술 인재들이 더욱 존중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30일 세종교육원 1층 대강당에서 본청, 직속기관 및 학교 업무관리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중간관리자 안전‧보건 관리 연수’를 실시했다. 지난 1월 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학교 등 현장 내에서 안전보건 업무를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번 연수는 그동안 안전보건에 관한 연수를 받지 못한 교감, 행정실장 등 중간관리자 약 300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공단 소속 직원이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내용과 사업 및 사업장 내 모든 종사자들에 대한 안전·보건에 관한 조치 사항 등이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초 수립한 중대재해 예방 기본계획에 따라 사업 및 사업장 내 안전사고 발생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법 시행 초기 중대재해처벌법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상반기에 본청 및 학교장 등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하반기에는 이번 연수 외에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소속 학교 등 27개 기관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현장 확인 및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최교진 교육감은
[한국기자연대] 대구학부모역량개발센터는 9월 16일, 21일, 22일 3일간 ‘조부모와 손자녀의 행복레시피’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한다. ‘조부모와 손자녀의 행복레시피’는 편부, 편모 가정, 조손가정 및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고 조부모 양육 의존도가 높아짐에 따라 손자녀 양육과 교육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조부모들에게 손자녀 양육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수강 희망자는 대구학부모역량개발센터 홈페이지 내 ‘학부모교육 수강신청’ 또는 카카오톡 채널 ‘대구학부모교육’을 통해 강의 5일전까지 신청하면 되고 강의는 줌(zoom)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9월 16일 ▲손자녀 마음을 읽어주는 소통법과 실생활 활용 놀이법을 시작으로 9월 21일 ▲조부모 양육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건강관리, 9월 22일 ▲손자녀 학습에 도움을 주는 할머니표 집공부와 행복교육 등 조부모의 손자녀 양육에 필요한 핵심 주제들만 모두 모아 조부모들을 찾아간다. 9월 16일, 21일은 ‘아노아 우리아이행복연구소’ 손지수 대표가, 22일에는 ‘할머니표 집공부’ 저자 서상완 작가가 강의를 진행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조
[한국기자연대]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8월 22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2022 대구광역시 미래융합 기술인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직업계고의 수업 혁신 및 대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대구지역 20개 직업계고 94개팀 233명 학생들이 ▲프로젝트 수업 경진대회, ▲나의 꿈(포트폴리오) 발표 대회, ▲SNS 영상 공모전을 통해 능력을 발휘했다. ▲프로젝트 수업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팀을 구성하여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실행한 결과를 발표하는 대회이며, ▲나의 꿈(포트폴리오) 발표대회는 직업계고 학생들이 자신의 꿈(비전)을 찾고 커리어를 쌓아가는 과정을 기록하는 진로비전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포트폴리오를 발표하는 대회이다. ▲SNS 영상 공모전은 학생들이 학교와 학과를 알리기 위해 학생(팀)별로 3~5분 분량의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여 학교 유튜브 채널에 탑재하고 경진대회 당일 발표했다. 대회 결과는 9월 5일 발표할 예정이며, 대상 3팀, 최우수 7팀, 우수 13팀, 장려 19팀 등 총 42팀에게는 대구광역시교육감상을 수여하고,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2 직업교
[한국기자연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8월 29일 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 대강당에서 2학기 학교폭력책임교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교현장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사안처리에 힘쓰고 있는 학교폭력책임교사의 사안처리 전문성 강화와 2학기 학교폭력 예방교육의 방향을 설정하고자 진행되었다. 삽교고등학교 원치두 교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예방교육 강화에도 불구하고 학교폭력사안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원인을 분석하고, 근본적 문제해결을 위해 관련학생들의 관계회복의 중요성, 교사의 사안처리의 전문성과 신뢰도 향상을 위해 유의해야 할 점 등을 안내하였다. 또한 담당 장학사는 1학기 논산계룡 학교폭력 발생 현황을 분석하여, 2학기 예방교육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정원만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가장 어렵다는 학생생활지도를 담당하는 책임교사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학생들과 학부모사이 갈등과 관계회복을 지원해 학교폭력의 근본적 원인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30일 제2회의실에서 2022.9.1.자 일반직공무원 인사발령에 따라 관내 전입 직원 및 신규공무원 18명에게 임용장 교부식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임용장을 받은 12명의 새내기 공무원은 그동안 결원 기관이나 지원청, 각급학교로 임지를 지정받고 공직자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첫 출발을 시작하였으며,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각 과장, 팀장들이 참석해 전입 직원들을 축하해 주었다. 정원만 교육장은 “논산계룡 교육가족으로서 진심으로 환영하며 축하한다”면서 “소통과 공감 행복플러스 논산계룡교육 발전을 위해 맡은 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과 항상 즐거운 직장분위기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한국기자연대]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PLUS 학교지원센터는 2022년 8월 26일 영양초등학교 외 2교에 신규 원어민영어보조교사 관련 업무를 지원했다. 영양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원어민 업무 담당 교사의 업무를 경감하기 위해 원어민영어보조교사 관련 업무를 상시 지원하고 있다. 8월 26일에는 2022년 하반기에 영양초등학교, 영양중학교, 영양여자중학교에서 근무하게 된 원어민영어보조교사들을 경상북도교육청으로부터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서 인솔하여 원어민영어보조교사의 외국인등록 및 외국인 등록증 발급 신청을 완료하고 각 학교 원어민 업무 담당 교사에게 인솔하였다. 학교지원센터는 이외에도 원어민영어보조교사 은행 계좌 개설, 주거 준비, 신체검사 병원 동행 등 학교가 요청하는 원어민영어보조교사 관련 업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로써 학교 현장에서 원어민 업무 담당 교사가 교과 지도와 학생 생활 지도에 전념하도록 힘쓰고 있다. 이경 교육장은 “학교지원센터의 원어민영어보조교사 관련 업무 지원을 통해 원어민 업무 담당 교사의 행정업무를 경감하고, 원어민영어보조교사 또한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국기자연대] 경기도교육청이 30일 도내 사립유치원 단체와 만나 유아교육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에는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경기지부(회장 윤정순)와 경기도유치원연합회(이하 경유연, 이사장 송기문) 임원단 10여 명이 참여했다. 두 단체는 ▲표준유아교육비 수준의 재정 지원 ▲다양성 교육 실현을 위해 방과후 특성화 자율성 확대 ▲방과후과정 교사 처우개선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 유아교육과 보육 통합 방안, 유아 수 감소와 돌봄 확대에 따른 유치원의 역할 등 미래유아교육 발전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도내 사립유치원을 대표하면서도 현안에 의견 차이를 보였던 한유총과 경유연이 한자리에서 유아교육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나아가 유아교육의 미래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는 점에서 정담회의 의미를 부여했다. 정담회를 주재한 임태희 교육감은 “유아교육은 생애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국가책임교육으로 전환해야 한다”면서 “경기유아교육을 새롭게 만들어가는 정책 동반자로 한유총과 경유연이 한 자리에서 미래유아교육의 발전방안을 협의하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직선 5기 경기도교육감직인수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9일 서운일반산업단지 업체 입주가 마무리되어 감에 따라 그 간의 현황사항과 입주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50여 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운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2019년 9월에 준공된 서운일반산업단지 업체 입주율은 현재 97% 이상으로 운영이 정상궤도에 올라섰다. 서운일반산업단지는 다른 산업단지와 달리 지자체에서 직접 관리하고 있으며 구에서 산업단지를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함으로써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업체의 생산직 근로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계양구는 이번 간담회에서 입주업종의 다변화, 주차장 부족 문제, 기숙사 설치 기준 완화, 통근버스 확대 등 여러 의견을 청취하였으며 입주 기업의 애로사항을 최대한 해결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검토를 실시하고 지속적으로 기업과의 거리를 좁혀나갈 계획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기업을 운영하기 좋은, 근로자가 일하고 싶어 하는 명품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한 계양구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며, 이러한 노력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