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인천시 남동구는 가천대길병원으로부터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1천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온누리상품권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아동 및 한부모 가정 30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가천대길병원 김우경 병원장은 “지난 7월 병원장으로 취임 후 병원의 발전과 지역사회 상생가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힌 만큼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큰 추석 선물을 주신 가천대 길병원에 큰 감사인사를 드리며 주신 후원품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남동구는 지역 복지발전을 위해 남동구 사회복지시설 중간관리자들과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8기 출범에 따라 구민 중심의 공감행정을 추진하고자 노인인력개발센터 등 관내 7개 사회복지시설의 실무를 담당하는 중간관리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함게 고민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복지시설 관계자는 “시설 운영상의 어려움 해소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사회적 약자들과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통하고 협력하여 구민들이 만족하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30일 구청 회의실에서 ”민선 8기 공약사항 검토보고회'를 열고 구민과의 약속이행 100% 달성을 위한 여정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이번 보고회는 박종효 구청장을 비롯해 국장, 관계 부서장 등 66명이 참여하여 공약 사항 관련 사업추진 일정 및 소요 예산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행방식은 세부 공약사업에 대한 부서장 보고 후 구청장과 직접 상호토론 방식으로 진행하여 사업의 추진력 확보와 실현을 위한 내실화에 중점을 두었다. 민선8기 공약 사업으로는 ‘생활밀착형 복지환경 조성 분야’13건, ‘활기찬 경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분야’10건, ‘삶의 여유가 있는 남동 실현’10건, ‘도시·교통 인프라 구축’5건, ‘자연친화형 도심 휴게·정주 환경 개선’5건 등 5대 분야 43개의 사업으로 구성됐다. 주요 공약사업으로는 남동종합스포츠콤플렉스 건립, 만수천 복원을 통한 도심 생태하천복원 및 친수공간 조성, 인천지하철 2호선 서창-도림-논현 연장, 소래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자연생태 레일바이크 둘레길 조성과 소래-송도-경인아라뱃길-한강을 연계한 사업 등이 있다. 구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한국기자연대] 교육협력을 통해 교육을 살리고, 지역을 살리고자 하는 서거석 교육감의 적극적인 소통 행보가 성과를 올리게 됐다. 전라북도교육청과 서울특별시교육청, 전라북도청, 재경전북도민회는 31일 서울시교육청에서 ‘농촌유학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체계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과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재경전북도민회 장기철 상임 부회장을 비롯한 각 기관의 임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상호협력 의지를 다졌다. 각 기관은 오는 10월부터 서울 학생을 대상으로 전라북도 농촌유학사업을 시범 운영하며 8월 29일(월)부터 9월 2일(금)까지 5일간 참가자를 모집한다. ‘전라북도 농촌유학 추진모델’은 단순히 교육청 간 협력을 넘어 지자체와 민관이 함께 협력모델 체계를 구축한 것이라는 데 그 의미가 더욱 새롭다. 전북교육청은 농촌유학 협력학교를 모집하고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찾아오는 학교, 교육을 통한 귀촌’을 슬로건으로 내걸며 전북 교육의 다양함과 풍부함을 특장점으로 농촌유학생에게 높은 만족을 통한 귀촌을 목표로 한다. 아토피 치유를 위한 특화 학교에서는 학생 개인 맞춤형 식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30일 관내 12개 위생직능단체 대표와 임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 신비홀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구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위생사업에 대한 홍보, 단체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오는 10월 5일 열리는 제28회 구민의 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관련 단체의 참여와 운영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위생직능단체는 격월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사회봉사활동, 환경정화활동, 기부행사 등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간담회를 통해 민·관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관계를 공고히함은 물론 위생서비스 향상을 위해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나가야 한다’며 ‘구정 발전을 위한 단체의 활동에 감사드리고 구민의 날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랑뜰봉사단은 지난 30일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보건, 복지, 주거환경 등 사회보장 영역의 사회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세대를 봉사단에 연계하여 생필품 지원 등 맞춤형 지역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기 추진됐다. 사랑뜰봉사단은 어르신 무료 식사 지원, 경찰서와 연계한 가정폭력 세대 생필품 지원, 노인복지시설 무료급식 봉사 등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최근 수원 세 모녀의 안타까운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민·관이 적극적으로 서로 협력하고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어 모두가 행복한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랑뜰봉사단 김연목 단장은 “계양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고, 보살피고, 돌보는 다양한 봉사활동 등을 통해 힘든 상황에 놓인 주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호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상황에 맞는 복지를
[한국기자연대] 대전광역시교육청은 8월 31일 11시 대전광역시교육청 대강당에서 퇴직교원 정부포상 대상자와 가족 및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8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퇴직 교원들은 교직에 몸담아 오면서 재직 중 공 ․ 사생활에 흠결없이 퇴직하는 교육자로서 대전교육발전 및 국가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정부포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훈격별로는 ▲황조근정훈장 31명 ▲홍조근정훈장 30명 ▲녹조근정훈장 24명 ▲옥조근정훈장 49명 ▲근정포장 18명 ▲대통령표창 6명 ▲국무총리표창 5명 ▲장관 표창 6명으로 총 169명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생들에 대한 자애로운 사랑과 교육에 대한 열정으로 대전교육에 헌신하신 선생님들의 퇴임을 축하드리며 퇴임 후에도 대전교육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가르침과 성원을 베풀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부산광역시교육청은 8월 30일 오후 2시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관내 초․중등 교원 정년퇴직자 180명, 명예퇴직자 383명, 기타퇴직자 1명 등 퇴직교원 564명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했다. 이날 전수식은 40년 이상 재직한 교원에게 수여하는 황조근정훈장 수상자 74명 중 포상전수 희망자 32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번에 퇴직하는 교원들은 재직기간 동안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정부포상을 받았다. 수상 내역은 황조근정훈장 74명, 홍조근정훈장 70명, 녹조근정훈장 84명, 옥조근정훈장 217명, 근정포장 97명, 대통령표창 9명, 국무총리표창 13명 등 모두 564명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에 퇴직하는 모든 분이 부산교육의 영원한 스승이자 선배이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부산교육에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김경희 이천시장은 8월 29일 소통큰마당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2022 이천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간담회」에 교육발전을 위해 참석했다. 민선8기 교육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이천시 초·중·고 학교 운영위원장 협의회(협의회장 김종필)가 주최하였으며, 관내 초중고 학교운영위원장 30여명이 함께 참석해 각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교육 현안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천의 미래는 교육에 있음을 강조하면서, 아이들을 위한 보다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하여 교내외 환경개선으로 무엇보다 가장 안전한 학교, 차별없는 행복한 교육도시를 만들자고, 금번 간담회를 통해 이천시장과 각 학교운영위원장은 함께 뜻을 모았다. 특히 김경희 이천시장은 “공교육과 미래형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을 강화 지원해 나감으로써 이천을 떠나지 않는 교육여건 좋은 도시, 행복한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대전광역시교육청은 8월 30일 오후 15시 30분에 교육감실에서 ㈜한화대전사업장(사업장장 고상휘), ㈜한화종합연구소(소장 강주성),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승인)와 ‘(주)한화친환경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화친환경지원사업’은 대전 초등학생들의 친환경적 성장을 위해 2016년부터 MOU 협약을 체결하여 운영하는 사업으로, 최근 2년간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시 중단되었다가 올해부터 다시 사업을 재개하였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친환경지원사업 공모 및 심사 등을 지원하고, ㈜한화대전사업장과 ㈜한화종합연구소는 사업비 3천만원을 후원하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친환경 지원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업을 총괄한다. 올해는 8월 9일부터 8월 26일까지 공모를 통해 대전화정초 등 초등학교 4교가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각 초등학교에서는 환경교육 전문가와 함께하는 친환경 수업 및 EM(유용한 미생물) 체험교육을 월 1회 실시하며, 학교별 자체 계획한 친환경 프로그램 운영을 12월까지 운영하게 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생태전환교육으로 미래 세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