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서거석 교육감의 주요 정책중 하나인 전북교육협력체계 구축이 본격화하고 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교육협력추진단 실무위원회 5차 회의’를 1일 오후 3시 도교육청 5층 협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실무위원회는 지난 7월 28일 1차 회의를 개최한 이후 매주 한 차례씩 회의를 갖고 전북교육협력추진단 설치를 위한 구체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서 교육감이 직접 참석해 교육협력추진단 실무위원회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위원들을 격려했다. 서 교육감은 “전북 미래교육과 미래역량을 지닌 인재양성을 위해 도교육청과 도청·전북지역대학이 교육협력추진체계를 구성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교육은 아이들의 인생을 바꾸고 지역을 살릴 수 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전북발전을 위해 대화와 소통, 변화와 혁신으로 전북교육 발전을 함께 이끌어가자”고 말했다. 교육청과 도청·대학이 함께 참여하는 전북교육협력추진단은 실행력을 갖춘 행정조직으로 운영하며 △지역교육 공동과제 발굴 및 신규사업 추진 △교육협력사업 총괄 협의·조정·자문 △교육현안문제 공동대응 및 정보공유 지원 등을 협업한다. 그동안 논의된 전북교육협력추진단 구성
[한국기자연대] 한관흠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은 9월 1일 여주시 영월공원 현충탑에서 순국선열에 대한 참배로 교육장의 취임 첫날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관흠 교육장은 공주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장호원고등학교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하여 이천교육청 장학사, 경기도교육청 장학사, 교육과정정책과 장학관, 미래교육국 과장으로 재직했으며 죽전고 교장을 거쳐 9월 1일자로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부임했다. 한관흠 교육장은 교육지원청 여강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학교는 교육과정 운영의 본질에 충실하고, 교직원의 전문성과 자발적인 역량을 발휘하여 학생 교육에 힘쓸수 있도록 교육부 및 경기도교육청의 교육정책을 바탕으로 지원행정에 초점을 두겠다”며, “교육공동체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와 협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개별학교에 적합한 학교교육과정이 운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관흠 교육장은 9월2일 여주시청 방문을 시작으로 여주시의회, 여주소방서, 여주경찰서 등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전인적 학생 성장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시,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 주관하는 2022학년도 안양권역 경기미래직업교육박람회가 9월 1일부터 2일까지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개최한다. 오프라인은 안양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및 아외주차장에서 진행되며, 온라인은 유튜브에서 ‘제7회 안양시 진로페스티벌’로 생중계된다. 본 행사는 EBS와 함께하는 제7회 안양시 진로페스티벌의 부대행사로 안양시 초, 중, 고, 대학교를 ‘진로’, ‘직업’이라는 하나의 진로 집단으로 연결해 활기찬 직업․진로교육 축제로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게임마이스터고, 근명고, 안양공업고, 안양문화고, 평촌경영고, 평촌공업고 등 관내 6개 직업계고등학교가 각 학과체험이 가능한 50여 개의 부스를 설치해 학생,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는 직업계고 안내와 인식 제고를 위한 각종 직업체험을 진행했다. 진로 설계를 위해 일반고 진학을 고민하는 중학생들에게도 여러 분야의 진로를 디자인하고 고민할 수 있는 상담과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미니케이크 팝 만들기, 논알콜 칵테일 만들기, 패션뷰티 코디네이션 체험, 브랜드 타입 향수 만들기, 3d 건축디자인 이해하기,
[한국기자연대]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9월 1일 본청 직원이 참여한 월례조회에서기초학습 안전망 강화를 주문했다. 특히, 기초학력, 교과보충, 심리정서 등 다차원적인 지원을 통해 학습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충북형 기초학습 모델개발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교육감은 이를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제 역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나아가, 생활지도에 전념해 정서·물리적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없도록 섬세하게 살펴봐 달라고 말했다. 더불어 코로나19의 재확산이 심히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안전한 교육환경도 강조했다. 윤 교육감은 이와 관련해 2학기에는 수학여행, 수련활동 등 현장 체험학습을 하게 된다며 안전 매뉴얼을 점검하고 방역체계를 보완해 학생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끝으로, 공정학고 청렴한 문화는 모든 일의 시작이고 끝이라며 청렴문화 확산과 공직기강 확립에 동참하자고 말하며 월례조회를 마무리했다.
[한국기자연대] 서거석 교육감이 코로나 팬데믹이 지속되는 어려움 속에서 교육활동과 방역활동으로 수고하고 있는 교직원을 위로·격려하고, 전북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 교육감은 1일 ‘전북교육 희망의 대전환에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제목으로 전북의 교직원들에게 서한문을 띄웠다. 서 교육감은 서한문에서 “코로나가 수그러들지 않는 상황에서도 전북의 모든 학교가 정상 등교를 시작했다. 학생의 배움과 성장이 멈춰서는 안되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방역지도에 만전을 기해줄 것과 등교수업이 불가능할 경우 학생들의 학습결손 최소화를 위해 실시간 화상 수업 등을 병행해달라”고 전했다. ‘학생중심 미래교육, 전북교육 희망의 대전환’실현에도 동참해달라고 부탁했다. 서 교육감은 “어떤 정책을 준비하고 추진할 때 그것이 진정 학생을 위하는 일인지, 학생에게 미래사회의 가치와 역량을 키워주는 데 도움이 되는지 살펴봤으면 한다”면서 “선생님들이 처음 교사가 되고, 교직에 들어섰을 때의 ‘초심’을 잃지 않았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교권을 지키는 일에도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서 교육감은 “교권이 흔들이면 수업이 흔들리고 학생지도가 불가능해
[한국기자연대] 대구시교육청은 9월 1일 오후 3시 팔달신시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대구시교육청은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장, 직속기관장 및 교육청 직원 등 160여명이 참여해 추석맞이 제수용품과 식재료 및 생필품 등을 구매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민족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대구시민들이 전통시장에서 따뜻한 정을 나누며 제수용품을 준비하면, 우리 모두가 보다 풍성하고 활기 넘치는 명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대구시교육청은 9월 1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2022년 상반기 민원우수 공무원’과 ‘민원행정 추진 유공 공무원’을 선정하고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대구시교육청은 국민신문고 민원 등을 적극 해결하고 이를 통해 민원서비스 향상과 민원행정의 효율성 제고에 기여한 공이 큰 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민원우수 공무원은 상ㆍ하반기 1명씩, 민원행정 추진 유공 공무원은 연간 1명씩 교육감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민원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이동근 주무관은 학원 및 교습소 관련 국민신문고 민원의 신속·정확한 처리로 2022년 1월, 2월, 5월 민원처리 우수직원으로 3차례 선정되는 등 민원만족도 향상과 건전한 학원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민원행정 추진 유공 공무원’으로 선정된 대구서부교육지원청 홍성령 주무관은 상반기 6,300여건의 국민신문고 집단민원 및 고충민원이 신속하게 처리되도록 관리하면서 항상 친절한 자세로 민원인을 응대하여 친절하고 신뢰할 수 있는 교육청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민원인이 만족하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위해 노력한 민원우수 공무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한국기자연대]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사대금 체불 방지대책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공사대금 등 269억 원을 신속 집행하고, 근로자들이 임금체불 걱정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임금체불 예방 집중지도에 총력을 기울인다. 추석 전 임금 및 원자재 대금 등 자금 소요가 많은 것을 감안하여 공사업체가 명절 전에 공사대금을 신속히 수령할 수 있도록 검사 및 대금 지급기한을 단축하고, 학교 시설공사 예산은 조기 교부 하도록 관련 기관에 통보하여 추석 전에 대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공사업체에는 기성금, 선금 청구 제도 등을 적극 안내하여 필요자금을 적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오는 9월 8일까지 소관 공사현장의 공사대금 체불을 방지하기 위하여 근로자 임금, 하도급대금, 자재·장비대금 등의 체불 여부를 특별지도·점검할 예정이며, 임금체불이 확인된 업체에 대하여는 시정 요구뿐만 아니라 관계기관에 고발 조치도 병행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민생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임금체불까지 겹쳐 근로자들의 고통이 가중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건설업체와 하도급업체의 자금 조달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고, 집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교육 청렴위원회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인천교육청렴위원회"는 맑은 인천교육 구현을 위한 학부모·시민·사회가 함께하는 열린 청렴 인프라의 중추적인 기구로, 반부패·청렴 추진계획 수립 자문 등 청렴한 인천교육 실현에 관한 제반 사항 등을 검토·자문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학부모 및 교직원 대상 청렴 정책 설문조사와 공직자 청렴신호등 결과를 통해 인천시교육청의 청렴·반부패 수준을 진단하고 엄격하게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청렴도 향상을 위한 인천교육의 열정과 의지를 높게 평가하며, 인천 교육의 청렴도가 진일보 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청렴 인프라의 큰 축인 인천교육청렴위원회에서 개진된 의견을 바탕으로 청렴한 인천교육을 실현해 인천교육 가족의 자긍심을 더욱 고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에서 학생, 학부모,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공공도서관은 '지혜의 바탕화면, 책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삶의 지혜와 지식을 보여주는 바탕이 바로, 독서’라는 의미를 내세워 다양한 강연, 문화공연, 전시 등 풍성한 독서행사를 마련했다. 9월 4일'북구도서관'의 황보름 작가와 함께 하는 휴(休)북콘서트를 시작으로 8개 교육청 공공도서관에서는 시인, 역사가, 철학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저자를 초청해 인천시민이 책으로 소통할 수 있는 저자와의 만남을 준비했다. 이와 함께 가든디자이너 오경아, ‘누구나 꽃이 피었습니다’ 김예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참여변호사 조우성, 나무의사 우종영, 철학가 김필영, 큰별쌤 최태성, 그림책작가 김지영 이다. 이 외에도 애니메이션OST 야외공연, 명화속 이야기와 클래식을 접목한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되며, 자세한 프로그램은 인천광역시교육청통합공공도서관 및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에서 준비한 풍성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학생들이 책을 통해 즐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