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경상북도교육청은 제11호 태풍‘힌남노’에 따른 집중호우로 지난 6일 07시경 포항 북구 대흥중학교 본관동 뒤편 사면이 붕괴되어‘포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건물 주차장으로 토사가 유실되는 상황이 발생됐다. 경북교육청은 긴급히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한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유초등과장, 시설과장 및 외부 전문가(건축 구조기술사, 건축공학 교수, 토질 및 기초기술사)와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해 학교 건물에 대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긴급 안전진단을 시행할 계획이며, 비탈사면 유실에 대해서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긴급복구가 되도록 현장에서 대책 회의를 진행했다. 특히 태풍 피해 당일 긴급 안전조치로 비탈사면 유실 부분 주위에 야간작업을 통해 안전 펜스를 설치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외부인 출입을 통제했고, 추가 우천으로 인한 사면유실 방지를 위해 비탈사면을 보호하는 방수포 작업을 내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태풍으로 인한 자연재해이지만 학생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학교 건물 안전성 확보 확인 후 학생들을 등교 시켜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안심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경상북도교육청은 7일 태풍‘힌남노’로 침수 피해를 입은 포항 오천중학교와 인덕초등학교 현장을 방문해 복구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포항 지역은 시간당 1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많은 피해를 입었으며 학교 또한 교실과 운동장이 침수되고 담장 일부가 유실되는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본청 직원 50여 명은 침수 피해 학교인 오천중학교와 인덕초등학교에서 빠른 복구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호하고 신속한 학교 정상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현장 지원 활동에 동참해 구슬땀을 흘렸다. 직원들은 현장에서 토사와 빗물이 차올라 출입이 어려워진 교사동과 급식동을 청소하고 토사에 덮인 운동장을 복구했으며, 침수된 사무용품 정리 및 수해 잔해물을 처리하고 학교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신속한 피해 복구는 물론 다각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해 아이들이 안전한 교육시설 환경에서 정상적인 교육 활동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경상북도교육청은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8일간 창원컨벤션센터 등 8개 경기장에서 열린 제57회 경상남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3년 연속 1위(학생부 5년 연속)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경북교육청 직업계고는 기존 기능훈련반을 전공심화동아리반으로 변경해 결과보다는 동기를 중요시하고 학생들이 즐기면서 인내와 노력을 배워 나가는 활동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전공심화 동아리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행복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 및 운영 전반을 적극 지원해 건강하고 안전한 활동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대회에 경북교육청 직업계고(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학생들은 40개 직종, 22교 117명이 참가해 △금메달 12개(학생 10개) △은메달 13개(학생 11개) △동메달 14개(학생 12개) △우수상 9개(학생 6개) △장려상 35개(학생 25개)를 획득해 3년 연속 1위(학생부 5년 연속)를 달성해 경북 기능의 우수성과 경북 직업교육의 저력과 위력을 아낌없이 보여 준 대회였다. △건축설계/CAD(전지호) 상주공업고 △그래픽디자인(김채환) 구미전자공업고 △냉동기술(정성효) 포항흥해공업고 △농업기계정비(장승원) 한국생명과학고 △목공
[한국기자연대] 경상북도교육청은 지난 8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8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과 고등학교에서‘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전년 대비 403명이 감소한 19,877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별로는 재학생이 전년 대비 716명이 감소한 16,192명(81.5%), 졸업생은 241명 증가한 3,206명(16.1%),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가 72명 증가한 479명(2.4%)이다. 졸업예정자의 수가 전년 대비 4.2% 감소한 데 반해, 졸업생과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의 수는 전년 대비 각각 8.1%와 17% 증가한 것이 특징이다. 성별로는 남학생이 전년 대비 118명 감소한 10,155명(51.1%), 여학생은 285명이 감소한 9,722명(48.9%)이 지원했다. 영역별 선택 현황은 국어 영역에서는 화법과 작문 14,016명(70.9%), 언어와 매체 5,764명(29.1%)으로 나타났으며, 수학 영역에서는 확률과 통계 9,608명(50.4%), 미적분 8,052명(42.2%), 기하 1,391명(7.3%)으로 나타났다. 탐구 영역에서는 사회탐구 9,796명(50.2%), 과학탐구 8,894명
[한국기자연대] 경상북도교육청은 이번 태풍‘힌남노’로 인해 절개지면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포항 대흥중을 비롯, 피해 학교에 대한 빠른 복구 및 정상 학사운영을 위해 피해 현장 안전점검을 전면 실시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태풍으로 인한 경북교육청의 학생 인명 피해는 없으며, 주요 교육시설 피해는 포항, 경주 지역에 6일 새벽 2시부터 5시까지 집중 폭우로 인한 저지대 학교의 침수와 절개지면 산사태로 인한 토사유실이 있었다. 포항 지역 대흥중학교의 경우는 대규모 토사유실로 인해 학생안전 확보에 심각한 우려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피해 당일 임종식 교육감이 현장을 확인하고 대책을 수립해 즉시 추진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6일 9시 도교육청 국·과장, 직속기관장, 교육지원청 교육장 대상 회의를 실시하고 정상 학사운영, 차질 없는 돌봄, 학교급식의 위생 확보, 안전한 통학 등 학교운영 전반에 대해 대대적인 태풍 피해 조치 대책 수립을 지시했으며, 교육청의 각종 행사를 뒤로하고 포항, 경주 지역 등 수해 피해 학교에 대한 지원을 최우선 하도록 했다. 한편 포항 지역 대흥중학교에는 경북교육청 시설과장, 포항교육지원청 시설과장 및 토질분야 토질기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 대상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고위직 대상 맞춤형 별도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연수는 여성가족부에서 성평등한 인식 제고 및 안전한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인천시교육청 관내 모든 기관 고위직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EG 평생교육원 고명진 대표를 강사로 ‘성희롱,성폭력 패러다임의 변화’와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대응’에 관한 내용으로 고위직 관리자가 시대에 부응하는 성인지 감수성을 제고하고 관련 법령을 토대로 서로 존중하는 직장문화 조성에 대해 배우는 기회가 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안전하고 평등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데는 고위직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이 매우 크다”며 “인천시교육청은 안전하고 평등한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확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의 놀이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부모 놀이교육지원단 2기 양성과정’을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학부모 놀이교육지원단은 놀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놀이를 더욱 활성화하는 학부모로 구성됐으며, 학생 놀이교육 지원을 활성화하고 학부모-자녀간 놀이교육 제공으로 자녀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양성과정을 마친 학부모 놀이교육지원단 30명은 참관실습 등의 과정을 이수한 뒤 2023년부터 학교 현장에서 학부모, 학생 등의 놀이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어린이는 지금 당장 놀아야 한다, 어린이는 지금 당장 건강해야 한다. 어린이는 지금 당장 행복해야 한다’는 드라마 대사처럼 학부모 놀이교육지원단은 실제 학부모가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놀이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해지는 의미있는 활동이다”라며 “놀이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9월부터 초등학교 1~2학년 약 7천 명 대상으로 ‘시력자가검진’을 실시하고, 학생 눈 건강관리법 교육 영상을 제작·배포하는 ‘학생 눈 건강 보호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희망하는 초등학교 1~2학년 학생 대상으로 아동 시력자가검진도구를 배부하고, 자가검진 분석결과에 따라 학생이 안과 정밀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번 사업은 인천시교육청과 한국실명예방재단이 기획하고, 한국실명예방재단이 개발(한국사시소아안과 감수)한 시력자가검진도구를 학교와 학생에게 배부해 가정에서 부모님과 함께 시력자가검진을 실시하도록 한다. 시력자가검진도구는 ▲문진표 ▲시력검사표 ▲각막 반사검사(사시검사) ▲올바른 눈 건강 관리 방법 등으로 구성됐으며, 시력 성장 완성시기인 만8세~10세 이전 학생들이 학부모님들이 함께 시력검진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시력발달 의심 아동을 조기 발견하고, 적기 치료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잦은 스마트기기 사용과 온라인학습 증가 등으로 눈 건강을 위협받는 학령기 청소년들을 위해 안과 전문의(삼성서울병원 박경아 교수)가 알려주는 ‘학생 눈 건강을 지키는 7가지 팁’ 교육 영상을 제작해 ▲건강한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수요가 집중되는 성수품, 농수축산물 및 개인서비스요금 등의 물가안정과 관내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물가안정 종합대책을 수립해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윤환 구청장은 지난 7일 관내 전통시장인 작전, 계산, 계양산전통시장 3곳을 방문하여 추석 성수품의 가격동향을 확인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물가안정과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전개하며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권의 적극적인 이용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며 “관내 전통시장에서 추석을 맞아 준비한 할인 행사와 온누리상품권, 계양e음 장보기 등을 통해 저렴하고 현명한 상품 소비로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구민을 위해 최일선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환경미화원 등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올여름 무더위와 장마로 인한 힘든 근무환경에서도 열심히 근무하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준 여러분 덕분에 구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라며, “여러분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추석 연휴기간에도 지금처럼 지역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계양구에서는 청소대책반, 응급진료대책반을 비롯한 9개반 공직자 136명이 추석 연휴기간 동안 구민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고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상황반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