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 7일 제501여단 2ㆍ6대대와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 3곳을 방문해 위문금과 간식을 전달한다. 오전 10시 30분에는 제501여단 2ㆍ6대대를 방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과 간식을 전달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코로나 위기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국토방위, 대민지원, 학교방역 등을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방문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 중인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후 2시부터는 아동복지시설 3곳을 차례로 방문해 가구, 세탁기, 에어컨, 간식 등을 전달하면서 원아들과 직원들에 대한 따뜻한 격려를 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코로나 위기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애써주시는 시설종사자 분들께 감사 말씀을 드리고,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힘차게 살아가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방문 인원을 최소화하고 마스크ㆍ장갑 등을 착용하는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한다.
[한국기자연대] 대구시교육청은 9월 7일‘2023학년도 후기고등학교 입학전형 실시 계획’을 확정해 공고했다고 밝혔다. 후기고등학교에는 ▲학교장이 전형을 실시하는 특수목적고, 자율형 사립고, 선지원 일반고와 ▲교육감이 전형을 실시하는 추첨배정고로 총 70개 고등학교로 구성되어있다. 대건고는 자율형 사립고 지정이 취소에 따라 학교 유형이 일반고로 전환되어 추첨배정고에 포함됐다. 모집인원은 ▲학교장 전형교는 1,376명으로 전년도에 비하여 276명이 감소했으나, ▲추첨배정고는 15,132명으로 전년대비 명이 1,815명 증가했다. 이는 대건고의 학교유형 전환 및 중학교 3학년 졸업예정자의 인원 증가 등에 따른 것이다. 단, 모집인원은 2023학년도 고등학교 학생배치계획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원서접수 및 합격자 발표는 ▲특수목적고와 자율형 사립고는 2022년 12월 7일부터 9일까지 원서접수 후 22일 합격자를 발표하고, ▲선지원 일반고와 추첨배정고는 2022년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접수 후 28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후 추첨배정고는 2023년 1월에 대구광역시고등학교입학추첨관리위원회를 통해 배정을 실시하여, 2023년 2월 2일
[한국기자연대] 인천 서구는 6일 ㈜반찬단지 우성명 대표로부터 이웃 사랑 성금 5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 클럽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기도 한 우성명 대표는 “코로나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범석 서구청장은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우성명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서구도 사회에서 소외되는 분이 없도록 나눔 분위기 확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 서구이 청라 린스트라우스 아파트 단지 내 초등 마을돌봄 교실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을 오는 12월 설치한다. 서구는 6일 강범석 청장과 청라 린스트라우스 입주자 대표회 송요옹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 설치·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린스트라우스 입주자 대표회는 주민공동시설 일부를 5년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구는 다함께돌봄센터로 해당 공간을 꾸며 오는 12월 개소할 예정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정부 ‘온종일 돌봄’ 정책으로 초등학교 정규교육 외 시간에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서구가 설치하고 운영하는 시설이다. 부모의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이 이용할 수 있다. 저학년 학생, 맞벌이 가정, 다자녀 가정 등은 우선 이용할 수 있다. 이 자리에서 강범석 청장은 “다함께돌봄센터, 아이사랑꿈터 등 아이들을 위한 돌봄 인프라 지원에 아끼지 않겠다”며 “센터는 아이들이 내 집처럼 안전하고 즐겁게 머물면서 공부하고 뛰놀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서구는 앞으로도 민선8기 주요 공약인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실현을 위해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200여 명의 구민과 함께 ‘2022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은 여성 인권 선언문 ‘여권통문(女權通文)’이 발표된 1898년 9월 1일을 기념해 매년 9월 1~7일까지로 지정된 법정 기념주간이다. ‘모두의 행복, 양성평등’을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푸를나이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공 표창, 양성평등 퍼포먼스, 한상덕 교수의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양성평등 유공 표창은 여성 사회봉사 분야 7명, 여성 권익증진 분야 6명 등 총 13명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또한 구는 여성가족부 ‘2022년 성별영향평가 유공 우수기관’과 인천시 ‘2021년 양성평등사회 기반 조성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에 각각 선정돼 기관 표창도 전수 받았다. 이어진 양성평등 퍼포먼스는 행사 참석자 모두가 ‘모두의 행복, 양성평등’을 외치고 희망 비행기를 함께 날리며 성평등한 남동구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의 마지막은 한상덕 교수의 ‘이런 게 행복이야, 아모르파티’ 특별강연으로 마무리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신 수상자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남동구는 추석을 앞두고 청렴 문화 정착과 청렴 의식 확산을 위해 7일 구청 로비에서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청렴 캠페인은 박종효 구청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참여했으며, 추석을 앞두고 과도한 명절 선물 수수나 음주운전 등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실시했다. 또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과 ‘명절 기간 틀리기 쉬운 청탁금지법 바로 알기’ 등 다양한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며 공무원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올해 추석 명절은 남동구 전 공직자의 청렴한 마음이 보름달처럼 풍성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청렴 남동’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청렴주의보 발령 ▲청렴 SMS 전송 등 명절 전후 ‘청렴주간’을 운영하며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남동구 인주대로 문예회관사거리~길병원사거리 구간이 7차선에서 9차선으로 늘어났다. 남동구는 상습정체를 빚는 해당 구간의 원활한 차량 흐름을 위해 자전거도로를 재정비해 2개 차로를 추가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기존 자전거도로를 보도 구간에 겸용으로 설치하는 방식으로, 도로 양쪽에 1개 차로씩을 추가로 확보했다. 구에 따르면 개선 이후 차량의 평균 통행속도가 시속 5km 이상 빨라졌고, 차량 대기 시간도 20초 정도 줄었다. 앞서 구는 상습정체 구간이 해당 지역의 도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자전거도로 이용률을 조사하고, 인천시 및 관할 경찰서와 수차례 협의를 거쳐 지난 3월부터 사업을 추진했다. 남동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인주대로 구간의 우회전 전용차로를 확보하게 돼 차량 소통은 물론 시민 안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할 경찰서와 협의해 지역 상습 지·정체 구간을 검토 분석해 교통 환경을 적극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부평구는 7일 국가안전대진단 점검대상 중 부평다목적 실내체육관과 지역 내 영화관 2곳에 대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단체, 국민 등이 참여해 지난 8월 17일부터 오는 10월 14일까지 59일간 사회 전반의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해 해소하고자 진행하는 재난 예방 활동이다. 구는 지역 내 재난취약시설 66곳에 대해 민간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원칙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차준택 구청장이 부평다목적 실내체육관을, 김상섭 부구청장이 CGV 부평과 롯데시네마 부평을 방문해 지휘했다. 건축·전기·소방분야 민간전문가 및 관련 부서장들과 함께 시설의 전반에 대한 안전 위해요소를 면밀하게 살펴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부평 조성에 힘썼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구민 여러분께서도 자율안전점검표를 통한 안전 점검 실천과 주변의 안전 위험 요소에 대한 신고 및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7일 광주학운초 후문 일대에서 교통 안전 봉사 및 등교 맞이를 했다. 이 교육감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꾸준히 교통 안전 봉사를 해 오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내년부터 관내 중학교 171교 가운데 138교(80%)는 1학년 1학기 자유학기제 운영을, 33교는 교원수급 등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자유학년제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8월중에 관내 중학교 171교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자유학기제 운영 희망 계획을 조사했으며, 자유학기제 운영 방식으로 ▲1학년 1학기 자유학기제 운영 ▲1학년 2학기 자유학기제 운영 ▲자유학년제 운영 중 학교가 자율적으로 선택해 운영하도록 했다. 2016년에 전면 시행된 자유학기제는 1학년 1개 학기 동안 일제식 시험을 치르지 않고 학생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자유학기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진로를 탐색하는 것이다. 특히, 교과 수업은 학생 참여형 수업으로 운영하고 과정중심 평가를 실시한다. 2018년 교육부의 자유학년제 확대 시행 방침에 따라 부산시교육청은 자유학년제 운영을 확대해 왔으며, 2021년부터 전 중학교에서 자유학년제가 전면 시행됐다. 향후 2025년 적용 예정인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자유학기제가 1학년에서 1개 학기로 운영되며 운영 시수도 170시간에서 102시간으로 조정된다. 이에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