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지난 7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문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이번 위문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각별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국토방위와 국민 안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 장병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성미 교육장은 이날 오전, 중증장애인 복지시설인 하남 소망의 집을 찾아 구성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미리 준비한 소정의 위문품을 건네며 마음을 전했다. 이어 오후에는 육군 제2107 부대를 찾아 명절에도 국토방위와 국민 안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을 격려하며 위문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성미 교육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하게 헌신하고 계시는 복지시설 관계자들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광주하남 교육 가족을 대표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한가위가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에게 즐겁고 풍성한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9월 6일, 9월 7일 이틀에 걸쳐 광명경찰서, 육군제52보병사단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위문 방문은 교육부와 국가보훈처에서 주관하는 ‘2022년 추석맞이 위문 희망 기관’에 광명교육지원청이 선정되어 전국의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위문금을 대표하여 전달했다. 류관숙 교육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과 경찰관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22090717005636934][한국기자연대]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7일 오전 10시 부산진구 미래교육원 대강당에서 학부모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3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위한 학부모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교육청은 영재교육진흥원을 중심으로 영재성과 잠재력을 가진 학생들을 발굴하고, 창조적인 리더로 키우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가 학부모님들의 자녀 영재교육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추석 명절을 맞아 7일 오전 강서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소양무지개동산’ 등 2곳을 방문해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한 후 성금을 전달했다.
[2022090716455489296][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7일 석바위 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장보기 행사는 인천시교육청 교직원 100여명이 세 차례 소규모로 분산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지속과 장기간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키고 실질적으로 상인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해 전통시장 꾸러미 지급행사, 올해 7월 전통시장 물품 공동구매 추진, 명절 맞이 장보기 행사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에 동참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청이 되도록 하겠다”며 “시민들도 전통시장 이용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해 밝은 보름달처럼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세종교육공동체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침체된 지역상권 살리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9월 7일 오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022 추석 명절 맞이 전통시장 이용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파른 물가 상승세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의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조치원 전통시장 상인회에서 추천한 품목을 직원들에게 사전 조사해 일괄 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직원들은 주문한 사과, 배, 김, 참기름, 들기름 등의 명절선물과 제수용품을 퇴근길에 주차장에서 수령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를 비롯한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상인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시민들께서도 우리 지역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시 내 전통시장을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등 지역사랑 실천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6일 반곡고등학교에서 ‘세종교육공동체 100인 대토론회’를 개최하고, 7일에는 세종의 초·중·고 학생들이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으로 모여 ‘청소년 아고라’ 대토론회를 이어갔다. 이번 토론회는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을 만들다’라는 주제로 내년도 세종시교육청 주요업무의 상향식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세종의 다양한 시민, 학생들이 모여 펼치는 진솔한 소통의 장이었다. 먼저, 6일에 열린 대토론회는 코로나19로 그동안 대면하지 못했던 세종시민들이 직접 만나는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교육 주체의 의견을 분석한 공주대 정형근 교수의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100인의 학부모, 교원, 마을활동가, 시민들은 발제에서 제안한 세부 주제에 대해 더 나은 방향으로 의견을 제시해 나갔다. 더불어, ‘세종의 미래학교는 어떤 모습일까’라는 주제로 다가온 미래에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을 생각하며 세종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7일에는 세종시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들이 다 함께 모여 ‘우리가 바라는 세종의 미래학교’를 주제로 타운홀미팅 방식의 토론을 해보는 경험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자신이 공부하
[한국기자연대]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7일 추석에 즈음해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난민 등 고려인 학생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다문화학생 밀집지역인 고려인마을을 방문한 이 교육감은 아동센터를 둘러보며 어려움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갑작스레 고향을 떠나 낯선 땅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이 대한민국에서 첫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도 전달했다. 광주 다문화학생은 2022년 4월 기준 4,372명으로 전체 학생수 대비 2.55%를 차지하고 있다. 월곡지구 소재 학교들은 고려인 등 다문화학생 밀집학교로 특히 하남중앙초의 경우 올해 4월 46.1%에서 9월 52.7%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난민 유입 이후 더욱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다문화학생 밀집학교는 학생의 한국어교육, 상호 문화이해교육 등 다양한 지원이 더욱 요구된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한국어학급 운영, 학급당 학생 수 별도 기준 적용, 통·번역 서비스 등 교육격차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생활교육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추후 다가치센터(가칭) 설립을 통해 공교육 진입 사전교육, 심리·정서 지원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2022년 2학기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미래시민캠퍼스'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도성훈 교육감, 신충식 인천시의회 교육위원장, 최정학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미래시민캠퍼스의 교육과정은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디지털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인문·사회·경제 영역과 미래기술 분야를 융합한 교육과정으로 '新박한 앱활용!'을 시작으로 '미래로 가는 메타버스 입문', '이모티콘 제작, 취미에서 수익까지!' 등 10개의 프로그램을 11월까지 운영한다. 미래시민캠퍼스 학습자는 미래시민캠퍼스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문해력을 향상시키고 미래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미래시민캠퍼스 학습자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대비할 수 있는 디지털 미래시민으로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관숙)은 9월 6일 광명 관내 공립학교 교육행정실장을 대상으로 ‘2022년 찾아가는 소통방 광명톡톡(talk talk)’을 별관3층 광명실에서 실시했다. 광명교육지원청은 2021년에도 총 5회에 걸친 구역별 광명톡톡(talk talk)을 추진하여 지역 및 학교 현안 과제의 공동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학교 간 정보공유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학교 현장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날 협의회는 교육지원청 주요 팀별 현안사항 및 학교 전달사항 공유, 학교별 건의사항 발표 및 개선방안 모색, 업무 고충 및 근무환경에 대한 자유로운 대화와 토론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특히 노후화된 학교시설관리에 대한 어려움을 공유하며 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지원에 대한 감사와 더불어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를 요청했다. 광명교육지원청은 9월~10월 총 6그룹에 걸쳐 관내 모든 공립학교 교육행정실장을 대상으로 광명톡톡(talk talk)을 진행하여, 학교 현장에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의 의견 청취를 통해 열린 조직 문화와 협력적 관계 구축을 도모할 예정이다. 류관숙 교육장은 “원활한 교육행정 업무를 통하여 광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