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부평구는 8일 추석을 맞아 문화의 거리에서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추석맞이 대청소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청결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청소는 차준택 구청장과 부평4·5동 주민, 문화의 거리 상인회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아울러 부평구가 인천시 최초로 도입한 소형 전기 노면청소차와 전기 도로청소기를 운행해 주민들이 부평구의 앞서가는 청소행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추석을 앞두고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청결활동에 참여해준 주민들께 감사하다”며 “깨끗한 부평을 만들기 위해 자원순환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 개선과 청소행정 선진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 시기부터 시작하는 ‘청렴’의 일상화를 위해 '2022년 인천 학생들이 만들어가는 Incheon-청렴문화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응모대상은 인천 관내 초·중·고등학생으로 개인 및 단체로 참여 가능하고, 접수기간은 19일부터 10월18일까지다. 학생들은 브이로그, 뮤직비디오, 다큐, 패러디 등 다양한 형식으로 평소 생각하고, 바라고, 꿈꾸는 청렴을 '2022년 인천 학생들이 만들어가는 Incheon-청렴문화 공모전'에서 마음껏 펼쳐낼 계획이다. 공모전을 통한 영광의 최우수상(1편)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상금 30만원, 우수상(3편)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상금 20만원, 그리고 장려상(5편)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상금 10만원이 지급되며 선착순 100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쿠폰이 참가상으로 지급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I-청렴문화 공모전은 우리 인천학생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청렴문화를 향후 한국을 대표하는 K-청렴문화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학교 중심의 안전 및 생명존중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청소년 응급처치, 생존수영 등 보건안전교육 실시 ▲ 위기가정지원 및 장학사업 연계한 희망나눔 천사학교 프로그램 운영 나눔 문화 확산 ▲학생들의 진로탐색 및 꿈 실현을 위한 청소년 활동 활성화 ▲이웃사랑 및 봉사정신 함양을 위한 청소년단체활동 지원 등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해 상호협력을 추진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양 기관은 보건안전교육과 안전, 생명존중, 나눔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인도주의 정신을 기르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추석을 맞아 국토방위와 국민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인천 관내 수도군지단, 10항공단, 3보급단을 방문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매년 추석마다 군부대 및 대민지원기관 등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며, 올해도 가족과 같이 보내지 못하고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애쓰시는 국군장병을 격려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최근 국토방위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애쓰고 있는 지역 유관기관을 초청해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명절에도 각자의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9공수특전여단, 507여단 47대대와 남동소방서, 공단소방서에 노고를 위로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애쓰는 군 장병과 소방관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향토방위와 소방안전을 위해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남동구는 추석을 맞아 지역 내 떡집인 떡이오로부터 냉동 송편 600g 200개를 기탁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냉동 송편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은 지역 내 저소득층 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임상호 대표는 “누구나 즐거워해야 하는 명절이지만 혼자서 쓸쓸하게 보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기탁했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민족의 대명절 추석이지만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많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기탁해주신 임상호 대표님에게 감사드리며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 2022년 하반기 새 학기 청렴 집중 주간을 맞아 관내 약 5천여 교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편지를 발송했다. 김성미 교육장은 8일 교직원들에게 보낸 청렴 편지에서 공직사회에 대한 높은 청렴수준 기대 요구에 부응하고 매사에 청렴한 언행과 품위유지의 적극적인 실천 필요성을 역설하며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직자 행동강령과 이해충돌방지법 엄수를 통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청렴한 공직문화를 더욱 굳건히 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올해 추석에는 광주하남 교직원 모두가 “청렴은 모든 선(善)의 원천이며, 모든 덕(德)의 근본”이라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격언을 되새기며 다시 한번 자기를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이날 올해 6회째인 '청렴으로 소통하는 상호존중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출근시간 전 약 20여분 동안 ‘이해충돌방지송’을 시작으로 청사 내 방송망을 활용, 지원청 내 청렴동아리 회원들이 정성껏 구성한 청렴·상호존중문화 메시지 및 역사 속 청렴 일화를 공유하고 SNS를 통한 청렴퀴즈 이벤트를 진행했다. 소통과 자발적 참여를 통해 내부 직원들의 청렴
[한국기자연대] 경북교육청은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3기에 걸쳐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회복 연수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 8월 12일,13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1기를 시작으로 8월 18일,19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2기, 9월 2일,3일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에서 3기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회복이란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정서, 사회성, 신체 결손을 종합적·적극적으로 극복하는 것으로, 복잡하고 다양한 요구가 많은 학교급식 업무를 최전선에서 담당하고 있는 영양(교)사에게 맞춤형 교육회복 연수를 통해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마음치유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영양(교)사 대상 교육회복연수는 △교육회복 추진을 위한 학교급식 담당자의 역할 △업무스트레스 관리 △랜선으로 만나는 힐링 세계여행 △문화공연(음악공연) △경북 학교급식 정책방향 △식중독 예방 △우리 고장 문화탐방 등 다채로운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 선남초등학교 이은주교사는 “코로나19로 학교에서는 학생뿐만 아니라 보건교사, 담임교사 등 많은 분들이 방역과 생활지도, 교육결손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영양(교)사 또한 코로나1
[한국기자연대]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2일과 9월 7일에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서산소방서와 제32사단 98여단 1대대에 각각 방문하여 소방원 및 국군장병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지속되는 코로나19 등 힘든 여건에도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일선 국군장병과 소방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국토방위와 국민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 및 소방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위문재원은 국가보훈처의 국군장병 등 위문성금으로 마련됐다. 이완택 교육장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의 노고 덕분에 따듯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 며 “ 이번 방문이 국군장병 및 소방원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9월 7일, 관내 희망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안양과천 청소년을 위한 알(기 쉽고) 바(르게 아는) 노동인권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동인권 콘서트는 청소년이 알아야 할 기초적인 노동법 교육과 노동의 가치를 이해하고 청소년 노동인권 감수성을 깨우는 실행학습들이 함께 진행돼 노동인권 보호와 감수성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참여형 콘서트로 이루어졌다. 일방적인 단순 강의 형식이 아닌 학생들이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각종 사례들로 구성했다. 노동의 가치와 권리에 대해 소통하며 청소년 노동인권에 대한 관심 및 흥미 제고, 노동 존중 의식 함양의 기회를 제공했다. 김경관 교육장은 “금번 청소년을 위한 알(기 쉽고) 바(르게 아는) 노동인권 콘서트로 청소년이 노동에 대한 가치를 인지하고 노동인권 감수성을 향상됐기를 바란다”며 “노동인권을 보호하고 존중받는 사회로 나아가는 안양과천 직업교육의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