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9월 15일부터 10월 13일까지 격주 목요일 총 3회에 걸쳐, 충남대학교 교육연구소 및 충남대학교 BK21 세계시민교육미래인재양성사업단과 공동 주관 하에 2022년 대전교육정책 콜로키움을 온 오프라인 병행하여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2년차를 맞이하는 이번 콜로키움의 개최 목적은 교육주체들이 함께하는 소통과 공유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대전미래교육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교육공동체의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함이다. 콜로키움의 대주제는 ‘대전교육의 미래를 말하다Ⅱ’이며 ▲ 사회환경 변화에 따른 교직과 교사의 미래 ▲ 기후위기 시대, 학교생태전환교육의 발전 방향 모색 ▲ 미래를 준비하는 디지털 교육의 방향 등 3가지 소주제로 운영된다. 대상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교육전문(행정)직원, 일반 시민 등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진행은 충남대학교 ON(溫)-스테이션(글로벌인재양성센터 108호)에서 대면 방식 및 유튜브 채널 생중계로 이루어진다. 진행 순서는 주제별 전문가 발표, 지정 토론 및 실시간 질의응답 순이며 행사 전 사전
[한국기자연대]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8일 오후 1시 30분 영도구 부산체육고등학교(교장 손승우)를 방문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부산체육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올해 유례없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자신과 싸우며 꿈을 향한 위대한 도전을 멈추지 않는 여러분이 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남은 기간 컨디션을 잘 관리하고,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기자연대] 부산광역시교육청은 9월 8일 오후 4시 시교육청 별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호주 글로벌 현장학습에 파견되는 직업계고 학생 29명과 학교관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학년도 직업계고 호주 글로벌 현장학습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정식은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각오를 다지게 하고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글로벌 현장학습에 파견되는 학생들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1차 서류전형, 2차 원어민 평가 및 인적성검사, 3차 심층 평가 등을 거쳐 선발됐다. 이들은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25일까지 부산글로벌빌리지에서 원어민과 함께 국내 심화연수와 안전교육을 받았다. 이들 학생은 18일 호주 현지로 출국하여 현지 적응을 위한 어학연수 5주, 전공 심화를 위한 기술연수 4주, 호주 현지 업체에서 현장실습 3주 등 총 12주 동안 현지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참여 학생 중 워킹비자를 발급받은 22명은 현지 업체에 취업하고, 관광비자를 발급받은 7명은 귀국 후 워킹비자를 발급받아 현지 업체에 취업할 예정이다. 부산교육청은 파견 학생들의 호주 현지 적응과 프로그램 참여를 돕기 위해 교사 4명도 함께 파견한
[한국기자연대]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주)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9월 8일(목) 사회복지기관을 방문해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 이날 이명주 교육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베푸는공동체(가조면)와 에덴실버요양원(마리면), 경천공간(거창읍) 3곳을 방문하여 한가위 덕담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에게 위문품(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명주 교육장은 “어려운 시기에 어느 때보다 풍요로워야 하는 추석이기에, 지역 공동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회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에 앞장서는 거창교육지원청이 되겠다.”고 밝혔다. 사회복지기관 관계자는 “지속적인 관심에 항상 감사하다. 매번 잊지 않고 우리 복지시설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거창교육지원청에 감사를 표한다. 덕분에 풍족하고 온정이 흐르는 한가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겠다. 앞으로 거창교육지원청의 따스한 나눔의 정이 마중물이 되어 사회복지기관의 이웃들에 대한 많은 관심과 온정이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남동구는 주민참여형 도시경관사업의 하나로 구월4동에 있는 ‘모래내공원 공중화장실’ 외벽을 아름다운 꽃잎 벽화로 재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가 물감 등 재료를 지원하고 우리동네벽화봉사단이 재능 기부로 참여해 민관 협력사업으로 추진됐다. 구월4동 주민, 우리동네벽화봉사단,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은 오래되고 낡은 공원 외벽에 꽃잎 벽화를 그려 밝고 아름다운 공간을 조성했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사업을 발굴하고, 도안 선정부터 채색까지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은 “어둡고 칙칙한 공중화장실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해 정말 기쁘고, 이런 벽화사업이 계속돼 아름다운 마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주민 여러분의 참여로 더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 사업을 적극 지원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박종효 남동구청장이 8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전통시장 5곳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날 장승백이전통시장, 만수시장, 간석자유시장, 구월시장, 인천모래내전통시장을 차례로 돌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이용객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홍보했다. 또 현장에서 시장에서 파는 다양한 물품을 구입해 지역 내 복지기관에 전달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인심이 넉넉한 전통시장에서 명절 분위기를 느끼고 제수용품 준비도 하시길 바란다”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광주시교육청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7일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위문했다. 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위문은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위문 취지는 그대로 살리되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목적으로 방문 인원을 최소화했다. 위문 시설은 ‘노틀담 형제의 집(남구, 아동복지시설), 바람개비꿈터 공립지역아동센터(광산구), 홀더지역아동센터(서구), 귀일민들레집(남구, 지적장애인거주시설) 등 총 4곳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추석과 같은 명절에는 가족과 떨어져 시설에서 생활하는 분들이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실천을 부탁드리고, 우리 사회의 관심과 온정, 나눔 문화가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는 9월 8일 경화여자English Business고등학교와 하남경영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제12회 전국상업경진대회’를 대비해 훈련하는 학생과 지도교사를 격려했다. 제12회 전국상업경진대회는 9월 15일(목)부터 17일(토)까지 대전광역시에서 개최되며, 경화여자English Business고등학교(교장 유상규)와 하남경영고등학교(교장 황선웅) 2교에서 4개 경진종목에 6명 학생이 출전하며, 창업동아리엑스포 경연종목에 하남경영고등학교 학생 10명이 참가해 기량을 펼친다. 각 학교의 훈련선수들은 전국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실전과 같은 훈련을 하고 있다. 김성미 교육장은 “2022년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그동안 최선을 다해 훈련한 선수들 모두가 기량을 마음껏 펼쳐 좋은 성과를 내기를 바라며 학생 한명 한명이 자신의 꿈을 키우고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여 진로를 잘 개척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8일 이천 소재 육군항공사사령부를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방문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국토방위와 국민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한 위문금을 대표로 전달했다. 조기주 교육장은 “늘 국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애써주시는 국군장병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국기자연대] 경상남도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눴다. 지난 2일 아동양육시설인 김해 진우원 방문을 시작으로, 8일 여성가족복지시설인 범숙학교 등 도내 사회복지시설 10개 기관을 위문했다. 이번 방문은 아동·노인·장애인 등 취약 계층이 거주하고 있는 영세한 사회복지시설에 중점을 두었다. 경남교육청은 ‘함께하는 경남교육’을 실천하자는 뜻으로 매년 설과 추석에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모든 교육공동체가 취약 계층에 대하여 지속적이고 따뜻한 관심을 기울이고 사회 전반에 나눔의 온기가 퍼질 수 있는 불씨 역할을 하길 바란다”라며 “명절뿐만 아니라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