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2022 명품대구경북박람회를 통해

삶의 힘을 키우는‘따뜻한 경북교육’선보여

 

[한국기자연대] 경상북도교육청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2022 명품대구경북박람회’를 통해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의 방향과 성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매일신문사에서 주최하는‘2022 명품대구경북박람회’는 공공기관과 지역민의 의사소통을 강화하고 대구·경북 상생 및 지역 발전 비전 제시 등을 목적으로 개최되며, 경북교육청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경북교육 주요 정책과 활동을 홍보한다.


특히 본청 부스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16개(2관 14과) 부서의 활동을 담은 영상물을 상영해 각 부서의 사업(직업교육박람회, 전국체육대회, 경북학교급식박람회 등)이 어떻게 구현되어 따뜻한 경북교육에 이바지하는지를 지역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게 된다.


또한 경북교육청 직업계고 체험 및 홍보 부스를 마련해 직업계고(김천생명과학고 외 2교)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방문객들이 체험(수제 과일청·나만의 담금주 만들기, 토피어리 만들기, 향수·디퓨저 만들기 등) 할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이번 홍보 부스에는 경북교육청 직업교육 캐릭터 굿자비(Good job)를 활용한 포토존, 인형탈, 캐릭터 굿즈 나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선보인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행사가 경북교육의 따뜻함을 지역민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라며,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해 미래 인재를 키울 수 있도록 학생과 학부모, 지역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