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추석맞이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실시

 

[한국기자연대] 부평구는 지난 7일 추석 명절을 맞아 구청 로비에서 아동 권리증진 및 아동학대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학대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해 아동의 안정적인 성장환경을 조성한다는 목표다.


캠페인은 구청 직원 및 주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과 인식 확립을 위해 홍보 배너를 설치하고 리플릿을 배부하는 형태로 실시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 권리증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