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 추석 맞아 따뜻한 이웃 사랑 실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 찾아 추석 맞이 위문품 및 위문금 전달

 

[한국기자연대]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지난 7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문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이번 위문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각별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국토방위와 국민 안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 장병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성미 교육장은 이날 오전, 중증장애인 복지시설인 하남 소망의 집을 찾아 구성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미리 준비한 소정의 위문품을 건네며 마음을 전했다.


이어 오후에는 육군 제2107 부대를 찾아 명절에도 국토방위와 국민 안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을 격려하며 위문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성미 교육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하게 헌신하고 계시는 복지시설 관계자들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광주하남 교육 가족을 대표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한가위가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에게 즐겁고 풍성한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