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환 계양구청장 추석맞이 현장 근무자 격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구민을 위해 최일선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환경미화원 등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올여름 무더위와 장마로 인한 힘든 근무환경에서도 열심히 근무하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준 여러분 덕분에 구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라며, “여러분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추석 연휴기간에도 지금처럼 지역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계양구에서는 청소대책반, 응급진료대책반을 비롯한 9개반 공직자 136명이 추석 연휴기간 동안 구민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고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상황반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