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직원 160여명, 팔달신시장 장보기 행사 펼쳐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 보탠다!

 

[한국기자연대] 대구시교육청은 9월 1일 오후 3시 팔달신시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대구시교육청은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장, 직속기관장 및 교육청 직원 등 160여명이 참여해 추석맞이 제수용품과 식재료 및 생필품 등을 구매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민족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대구시민들이 전통시장에서 따뜻한 정을 나누며 제수용품을 준비하면, 우리 모두가 보다 풍성하고 활기 넘치는 명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