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병원, 남동구에 추석맞이 이웃돕기 후원품 온누리상품권 1천만원 상당 기탁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남동구는 가천대길병원으로부터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1천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온누리상품권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아동 및 한부모 가정 30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가천대길병원 김우경 병원장은 “지난 7월 병원장으로 취임 후 병원의 발전과 지역사회 상생가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힌 만큼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큰 추석 선물을 주신 가천대 길병원에 큰 감사인사를 드리며 주신 후원품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