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사회복지시설 중간관리자 소통 간담회 개최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남동구는 지역 복지발전을 위해 남동구 사회복지시설 중간관리자들과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8기 출범에 따라 구민 중심의 공감행정을 추진하고자 노인인력개발센터 등 관내 7개 사회복지시설의 실무를 담당하는 중간관리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함게 고민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복지시설 관계자는 “시설 운영상의 어려움 해소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사회적 약자들과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통하고 협력하여 구민들이 만족하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