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위생직능단체 간담회 개최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30일 관내 12개 위생직능단체 대표와 임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 신비홀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구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위생사업에 대한 홍보, 단체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오는 10월 5일 열리는 제28회 구민의 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관련 단체의 참여와 운영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위생직능단체는 격월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사회봉사활동, 환경정화활동, 기부행사 등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간담회를 통해 민·관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관계를 공고히함은 물론 위생서비스 향상을 위해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나가야 한다’며 ‘구정 발전을 위한 단체의 활동에 감사드리고 구민의 날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